안녕하세요? 우리 나라에 한국 드라마가 유명해요. 그래서 어릴 때 신문에 나오는 한국 단어를 외우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2004년에 동방신기 뮤비를 보게 됐고, 그 후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어요. 

처음엔 학교 다니면서 한국어 수업을 듣었었고, 졸업하고 나서 열심히 공부하기 보단 그냥 노래 듣거나, 드라마 보거나 그리고 있어요. ㅠㅠ 

그래서 제 한국어 실력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실력을 늘이고 싶은데 회사원이라 학원 다닐 수 없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를 배운지 2년 되었어요.  TTMIK이라는 웹사이트로 배우는 거예요.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요~ TTMIK이 진짜 재미있으니까요 ㅎㅎ 곧 어학센터 다니기 시작해서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한국분들이랑 채팅 많이 해요..제 말하기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 저는 너무 부끄러워서 안 나아질 것 같아요.. 

제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흠 한국문화 너무 좋아해서 그래요.. 한국에서도 공부하고 싶은데 그게는 아직 확실한 것이 아니예요.

지금 제 실력은 별로예요!! 시험준비로 바빠서 공부를 그만뒀어요. 

한국어를 배운지 일 년이 되었는데 아직은 구어를 잘하지 않아요,저는 처음에 박유천 씨 너무 좋아해서 그분의 모든 말을 알려고 하고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에요~~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어욯~~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Judy님 말이 맞아요. 그래서 저는 한국어 말하기 모임 다니기 시작했어요. 몽골에 봉사 활동 하는 분들과 한국인 학생들이랑 함께 하는 거라서 발음 연습, 말하기 연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hesterlois

박유천씨 좋아하시눈구나! 그럼 요즘 냄새를 보는 소녀 보고 계신가요?ㅋㅋㅋ

한국어를 배운지 일년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나이가 어리고 한국어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 분명히 시간이 갈수록 한국어를 더욱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쓸 수 있을 거예요.

저는 hesterlois가 한국어를 하는 정도로 중국어를 할 수 있겠다면 소원이 없겠네요ㅠㅠ

중국어는 매력적이지만 정말 어렵잖아요ㅠㅠ 아휴...한자는 정말 너무 어려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