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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꿈 그리고 인생

나보다 한 달 늦게 회사에 들어왔던 한국인 언니가 지난 주 금요일에 사표를 던졌다.
회사에서 나랑 제일 친한 이 언니가 그만두겠다는 소식을 접한 뒤에
나도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은 내 꿈이었다.
면접 봤을 때 한국회사는 대만회사보다 월급을 더 많이 준다는 사실을 뜻밖에 알게 된 후 더없이 기뻤다.

그러나 3개월 동안 일해 보니 한국어로 업무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사장님의 성격은 더 큰 문제였다.
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기에 맨날 술 마시면서 외롭게 밤에을 보내다가 알코올 중독 환자가 돼 버리신 듯 하다.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얼굴안색이 늘 좋지 않으시며 몸도 점점 나빠지시고 있는 모양이다.
.
그리고 자꾸 이유없이 우리를 혼내기도 한다.

맨날 사장님에게 언제 혼이 날지 모르는 심정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꿈은 무엇인가...이토록 어럽게 이루어졌던 꿈을 정말 이대로 포기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인건가?

언니가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해서 떠나갈 거지만 난 높은 월급을 받고 떨면서 인생을 지낼지 적은 월급을 받고 편하게 지낼지 아직도 선택하지 못한다.

도연명의 "불위오투미절요(不为五斗米折腰)"(쌀 다섯 말에 허리 굽히지 않겠다)라는 말을 지지하고 살아 왔는데 어쩌다가 나도 평범한 사람들이 된 듯이 돈때문에 지금처럼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ㅜ

세상이 참 무섭구나..의지가 강한 사람이더라도 현실때문에 굴복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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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다 한 달 늦게 회사에 들어왔던 한국인 언니가 지난 주 금요일에 사표를 던졌다. 
    회사에서 나랑 제일 친한 이 언니가 그만두겠다는 소식을 접한 뒤에 나도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은 내 꿈이었다.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에서 일하는 것
    내 꿈이었다.

    면접 봤을 때 한국회사는 대만회사보다 월급을 더 많이 준다는 사실을 뜻밖에 알게 된 후 더없이 기뻤다. 
    면접 봤을 때 한국회사
    대만회사보다 월급을 더 많이 준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후 더없이 기뻤다. 
    그러나 3개월 동안 일해 보니 한국어로 업무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사장님의 성격은 더 큰 문제였다. 
    그러나 3개월 동안 일해 보니 한국어로 업무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사장님의 성격
    더 큰 문제였다. 

    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기에 맨날 술 마시면서 외롭게 밤에을 보내다가 알코올 중독 환자가 돼 버리신 듯 하다. 
    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기에 맨날 술
    마시면서 외롭게 밤 보내다가 알코올 중독 환자가 돼 버리신 듯 하다.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얼굴안색이 늘 좋지 않으시며 몸도 점점 나빠지시고 있는 모양이다.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안색이 늘 좋지 않으시며 몸도 점점 나빠지고있으신 모양이다. 
    그리고 자꾸 이유없이 우리를 혼내기도 한다. 
    맨날 사장님에게 언제 혼이 날지 모르는 심정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맨날 사장님에게 언제 혼이 날지 모르는
    상황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꿈은 무엇인가...이토록 어럽게 이루어졌던 꿈을 정말 이대로 포기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인건가? 
    꿈은 무엇인가...이토록 어
    게 이루어 꿈을 정말 이대로 포기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언니가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해서 떠나갈 거지만 난 높은 월급을 받고 떨면서 인생을 지낼지 적은 월급을 받고 편하게 지낼지 아직도 선택하지 못한다. 
    언니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해서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난 높은 월급을 받고 떨면서 살아 갈 것인지 적은 월급을 받고 편하게 지낼 것인지 아직도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도연명의 "불위오투미절요(五斗米折腰)"(쌀 다섯 말에 허리 굽히지 않겠다)라는 말을 지지하고 살아 왔는데 어쩌다가 나도 평범한 사람들이 된 듯이 돈때문에 지금처럼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도연명의 "불위오투미절요(
    五斗米折腰)"(쌀 다섯 말에 허리 굽히지 않겠다)라는 말을 인생의 지표로 삼고 살아 왔는데 어쩌다가 나도 평범한 사람이 된 듯이 돈 때문에 지금처럼 고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참 무섭구나..의지가 강한 사람이더라도 현실 때문에 굴복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그래서 현실에 굴복하기로 했나요?

    사장님? 아마 지사장이겠죠. 아무튼 그 사람한테 대만 여자 친구 사귀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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