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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받아쓰기(2013년1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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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1월14일 방송)

“엄마를 부탁해” 제6회 : 스스로 상처를 입는 가족들

순간순간 모면하듯 동압해온 일들이 뜩뜩 불거지고 결국은 소리를 지르고 담배를 피우고 문을 박 차고 나갔다.
    
너는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예기를 처음 듣자마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식구들 중에서 서울역에 마중나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고 성질을 부렸다.
“그러는 너는?”
“나?”
너는 입을 담렀다.
“너는 엄마를 잃어버린 것조차 나흘 후에나 알았으니까.”
너의 가족들은 서러에게 엄마를 잃어버린 책임을 물으며 스스로들 상처를 입었다.

오빠 집에서 나온 너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엄마가 살아진 지하철 서울역에서 내렸다. 엄마를 잃어버린 장소로 가는 사이 수 많은 사람들이 네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아버지가 엄마 손을 놓친 자리에 서 있는 동안에도 사람들은 네 어깨를 앞에서 뒤에서 치고 지나갔다. 누구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너의 엄마가 어쩌줄 수 모르고 있던 그 때도 사람들은 그렇게 지나갔을 것이다.

네가 도시로 가기 위해 엄마곁을 떠나기 며칠 전, 엄마는 너의 손을 잡고 시장돈 옷가게로 갔다. 네가 아무 장식 없는 민자원피스를 고르자, 엄마는 어깨와 치마 끝안에 프릴이 담인 것을 네 앞에 내밀었다.
“이거 어떠냐?”
너는
“에이”
하며, 밀쳤다.
“왜? 입어보렴.”
그 때만에도 젊었던 엄마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프릴 달린 원피스와 엄마가 머리에 쓴 떼전수건은 서로 다른 세상처럼 대조적이었다.
“유치해요.”
네 말에 엄마는
“그러냐?”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지 자꾸만 원피스를 앞뒤로 살폈다.
“내가 너라먼(너라면) 이걸 입어보겠구만.”
유치하다고 말 한게 미안해서
“그건 엄마 취앙도 아니잖아”
했을 때, 너의 엄마는
“아니다. 엄마 이런 옷이 좋아. 입을 수 없었을 뿐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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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러웠습니다! 틀린 곳이 많겠지만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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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받아쓰기(2013년1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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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1월14일 방송)

    “엄마를 부탁해” 제6회 : 스스로 상처를 입는 가족들

    순간순간 모면하듯 봉합해온 일들이 뜩뜩툭툭 불거지고 결국은 소리를 지르고 담배를 피우고 문을 박_차고 나갔다.
        
    너는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기를얘길 처음 듣자마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식구들 중에서 서울역에 마중_나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고 성질을 부렸다.
    “그러는 너는?”
    “나?”
    너는 입을 담렀다물었다.
    “너는 엄마를 잃어버린 것조차 나흘 후에나 알았으니까.”
    너의 가족들은 서에게 엄마를 잃어버린 책임을 물으며 스스로들 상처를 입었다.

    오빠 집에서 나온 너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다가 엄마가 살아사라진 지하철 서울역에서 내렸다. 엄마를 잃어버린 장소로 가는 사이 수_많은 사람들이 네 어깨를 치고 지나갔다. 아버지가 엄마 손을 놓친 자리에 서 있는 동안에도 사람들은 네 어깨를 앞에서 뒤에서 치고 지나갔다. 누구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너의 엄마가 어쩔_ 모르고 있던 그_때도 사람들은 그렇게 지나갔을 것이다.

    네가 도시로 가기 위해 엄마_곁을 떠나기 며칠 전, 엄마는 너의 손을 잡고 시장 옷가게로 갔다. 네가 아무 장식 없는 민자원피스를 고르자, 엄마는 어깨와 치마 끝에 프릴이 담인달린 것을 네 앞에 내밀었다.
    “이거 어떠냐?”
    너는
    “에이”
    하며, 밀쳤다.
    “왜? 입어보렴.”
    _때만_에도(그때만 해도) 젊었던 엄마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프릴 달린 원피스와 엄마가 머리에 쓴 떼전수건은 서로 다른 세상처럼 대조적이었다.
    “유치해요.”
    네 말에 엄마는
    “그러냐?”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지 자꾸만 원피스를 앞뒤로 살폈다.
    “내가 너라(너라면) 이걸 입어보겠구만.” (전라도 사투리)
    유치하다고 말 한_게 미안해서
    “그건 엄마 취도 아니잖아”
    했을 때, 너의 엄마는
    “아니다. 엄마 이런 옷이 좋아. 입을 수 없었을 뿐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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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어웠습니다! 틀린 곳이 많겠지만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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