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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받아쓰기 2013.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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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1월25일 방송)

“엄마를 부탁해” 제15회 모녀관계는

너는 발신인이 엄마로 된 편지를 단 한 통도 받아 본 적이 없으니까. 어쩌면 네가 편지를 쓰지 않아서일까? 전화 때문이었을 것이다.

네가 집을 떠나올 무렵엔 마을 이장 집에 공동전화가 놓였다. 그 마을에 처음 생긴 전화였다. 아침마다 “아아” 하며 마으크를 시험하는 소리 뒤에는 “누구내지, 서울서 전화 왔으니, 어서 와서 받으라”는 안내 방송이 들려 나오곤 했다.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현제 들도 마을의 공동전화러 전화를 걸어 왔다. 마을에 공동전화가 생긴 뒤부터는 식구를 따지로 내보낸 니들은 논에 있거나 밭에 있거나 “아아” 마이크 소리가 들리면 모두을 '누구를 잦나?' 귀를 기우리곤 했다.

모녀관계는 서로 아주 잘 알거나 타인보다도 더 멀거나 둘 중 하나다. 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너는 너의 엄마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시는기, 엄마가 화냈을 때 어떻게 해야 누그러지는지, 엄마가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누가 지금 엄마가 뭘 하고 있는지 아느냐고 물면 “고사리를 말리고 있을 걸요.” “일요일이니 성당에 가셨겠는데.” 십 초내에 대답할 수 있었다.

그러나 너의 생각은 지난 가을에 조각이 났다. 엄마에게 너란 존재가 딸이 아니라 손님이 됀 듯한 기분을 느낀 것은 엄마가 네 앞에서 집을 지울 때였다. 어느날부턴가 엄마는 방에 떨어진 수건을 집어 걸었고, 식탁에 음식이 떨어지면 얼릉 집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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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린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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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방송이 없어졌네요.>,<

    한국어 받아쓰기 2013.1. 25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1월25일 방송)

    “엄마를 부탁해” 제15회 모녀관계는

    너는 발신인이 엄마로 된 편지를 단 한 통도 받아 본 적이 없으니까. 어쩌면 네가 편지를 쓰지 않아서일까? 전화 때문이었을 것이다.

    네가 집을 떠나올 무렵엔 마을 이장 집에 공동전화가 놓였다. 그 마을에 처음 생긴 전화였다. 아침마다 “아아” 하며 마크를 시험하는 소리 뒤에는 “누구_, 서울서 전화 왔으니, 어서 와서 받으라”는 안내 방송이 들려 나오곤 했다.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현제_들도 마을의 공동전화 전화를 걸어_왔다. 마을에 공동전화가 생긴 뒤부터는 식구를 지로 내보낸 들은 논에 있거나 밭에 있거나 “아아” 마이크 소리가 들리면 모두 '누구를 나?' 귀를 기울이곤 했다.

    모녀관계는 서로 아주 잘 알거나 타인보다도 더 멀거나 둘 중 하나다. 지난_가을까지만 해도 너는 너의 엄마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화냈을 때 어떻게 해야 누그러지는지, 엄마가 무슨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누가 지금 엄마 뭘 하고 있는지 아느냐고 물면 “고사리를 말리고 있을 걸요.” “일요일이니 성당에 가셨겠는데.” 십 초_내에 대답할 수 있었다.

    그러나 너의 생각은 지난_가을에 조각이 났다. 엄마에게 너란 존재가 딸이 아니라 손님이 듯한 기분을 느낀 것은 엄마가 네 앞에서 집을 울 때였다. 어느_날부턴가 엄마는 방에 떨어진 수건을 집어 걸었고, 식탁에 음식이 떨어지면 얼 집어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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