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받아쓰기 2013. 1. 31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1월31일 방송)
제19회: 가을 빛이 서향 집 마당에 가득 차 있었다
매워진 우물 위에서 잠시 서성하다가 작은 문 안으로 들어서며 “엄마”하고 불렀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막 기우리기 시작한 가을 빛이 서향 집 마당에 가득 차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가 살폈지만 거실에도 방에도 엄마는 없었다.
집안은 어스선했다. 식탁 위 물편 뚜껑을 열려있고 물 컵을 개스대에 놓여 있었다. 거실 바닥에 깔린 돗자리엔 걸레 바구니가 엎어져 있고 소파엔 아버지가 벗어 놓은 듯 때무둔 샤츠가 팔을 벌리고 걸려 있었다. 서향 집인 탓에 사위려가는 중인 데도 강한 빛이 빈 공간에 수며있었다.
“엄마.”
텅비었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엄마”하고 한 번 더 불려 보았다.
그러곤 현관 문을 열고 되 나오다가 옆 마당의 문이 달리지 않은 헛간에 놓인 평상 위에 엄마를 발견했다.
엄마는 평상에 누워 있었다. “엄마”불렀으나 대답이 없었다. 신발을 걱자 신고 엄마를 바라보며 헛간쪽으로 걸어갔다. 헛간에선 마당을 내다볼 수 있었다. 오래전 그곳에서 엄마는 늙을 빋곤 했다. 헛간 옆의 돼지막을 더놓아서 헛간은 제법 쓸 모 있게 변했다. 벽에 상반을 달아 이제 사용하지 않는 부엌 살림을 싸 놓았고 그 아랜 엄마가 담군 것들이 유리 병에 담겨 놓여 있었다.
오래된 평산을 헛간에 옮겨 놓은 건 엄마였다 옛 집이 허물리고 양옥 집이 지워지면서 입식 부엌에서는 편하게 하지 못하는 부엌 일들을 그곳에서 하곤 했다. 김치를 담구기 위해 붉은 고추를 틀에 놓고 깐다든지 들쓱날쓱한 콩때를 테워와 앞뒤로 지져라며 찾아낸 콩을 깐다든지. 고추장을 담군다든지. 김장배추들을 깐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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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받아쓰기 2013. 1. 31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1월31일 방송)
제19회: 가을_빛볕이 서향_집 마당에 가득 차 있었다
매워진 우물 위에서 잠시 서성하이다가 작은 문 안으로 들어서며 “엄마”하고 불렀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막 기우리울기 시작한 가을_빛볕이 서향_집 마당에 가득 차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가 살폈지만 거실에도 방에도 엄마는 없었다.
집안은 어스수선했다. 식탁 위 물편병 뚜껑을은 열려있고 물_컵을은 개스수대에 놓여 있었다. 거실 바닥에 깔린 돗자리엔 걸레 바구니가 엎어져 있고 소파엔 아버지가 벗어 놓은 듯 때무둔_묻은 샤셔츠가 팔을 벌리고 걸려 있었다. 서향_집인 탓에 사위려어가는 중인 데도 강한 빛이 빈 공간에 수스며있었다.
“엄마.”
텅_비었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엄마”하고 한 번 더 불려러 보았다.
그러곤 현관_문을 열고 되 나오다가 옆 마당의 문이 달리지 않은 헛간에 놓인 평상 위에 엄마를 발견했다.
엄마는 평상에 누워 있었다. “엄마”불렀으나 대답이 없었다. 신발을 걱자고쳐 신고 엄마를 바라보며 헛간_쪽으로 걸어갔다. 헛간에선 마당을 내다볼 수 있었다. 오래전 그곳에서 엄마는 늙누룩을 빋빚곤 했다. 헛간 옆의에 돼지막을 더터놓아서 헛간은 제법 쓸_모 있게 변했다. 벽에 상선반을 달아 이제 사용하지 않는 부엌_살림을 싸 놓았고 그 아랜 엄마가 담군근 것들이 유리_병에 담겨 놓여 있었다.
오래된 평산상을 헛간에 옮겨 놓은 건 엄마였다. 옛_집이 허물리고 양옥_집이 지워어지면서 입식 부엌에서는 편하게 하지 못하는 부엌 일들을 그곳에서 하곤 했다. 김치를 담구그기 위해 붉은 고추를 틀에 놓고 깐간다든지 들쓱날쓱한 콩_때를 테데워와 앞뒤로 지뒤져라가며 찾아낸 콩을 깐다든지. 고추장을 담군근다든지. 김장_배추들을 깐간한다든지. 메주콩을 말린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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