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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받아쓰기 2013. 2. 6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6일 방송)

'그녀의 과민함이 위야하게 느껴졌다'

오직 한가지 아내에게 남다르다고 할 만한 점이 있다면 브래지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짧고 민순민순했던 연애시절, 우연히 그녀의 등에 손을 얹었다가 스웨터 아래로 브래지어 끈이 만져지지 않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조금 흥분했었다. 혹 그녀가 나에게 무언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잠시 새로운 눈으로 그녀의 태도를 관찰했다. 관찰의 결과는 그녀가 신호따위를 전혀 보내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신호가 아니라면 괴으름이나 무신경인가?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볼 분 없는 그녀의 가슴에 노브라란 사실 어울리지도 않았다. 자리리 뜰뜸한 패드를 넣은 브래지어를 하고 다녔다면 친구들에게 보일 때 내 체면이 섰을 것이다.

결혼한 뒤 아내는 집에서 아외 브래지어를 벗고 지냈다. 여름 절에 잠깐 외출할 때면 동그랗게 돌출된 첫걱지의 윤각이 들어날까봐 할 수 없이 브래지어를 했지만, 일 분안에 호크를 풀어 버렸다. 여뜬 색의 얇은 상이나 약간 끼는 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플린 호크가 역역히 들어나는 데도 그녀는 괴념하지 않았다. 내가 나무라자 그녀는 찌는 듯한 더위에 첫키를 입는 것으로 브래지어를 대신했다. 답답해서 브래지어가 가슴을 저여서 경딜 수 없다고 아내는 병명했다. 나야 브래지어를 해본 적이 없으니 그것의 작용감이 얼마나 숨막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러나 모둔 여자들이 그녀만큼 브래지어를 싫어하지 않으리라는 것만은 확실해 보였으므로 그녀의 과민함은 우와하게 느껴졌다.

그 외는 모든 것이 순조러웠다. 올해로 결혼 5년차이에 접어들었으나 예초에 열열히 사랑하지 않았으니 특별히 관대로울 것도 없었다. 지난해 가을 이 집을 분향받기 때까지 임신을 밀어왔으니, 슬슬 '아빠' 소리를 들을 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을 했을 뿐이다.

지난 이월 어느 새벽 아내가 잠옷 바람으로 부엌에 서있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나는 우리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으리라고 상상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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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받아쓰기 2013. 2. 6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6일 방송)

    '그녀의 과민함이 의아하게 느껴졌다'

    오직 한가지 아내에게 남다르다고 할 만한 점이 있다면 브래지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짧고 민했던 연애시절, 우연히 그녀의 등에 손을 얹었다가 스웨터 아래로 브래지어 끈이 만져지지 않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조금 흥분했었다. 혹 그녀가 나에게 무언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잠시 새로운 눈으로 그녀의 태도를 관찰했다. 관찰의 결과는 그녀가 신호_따위를 전혀 보내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신호가 아니라면 으름이나 무신경인가?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볼 없는 그녀의 가슴에 노브라란 사실 어울리지도 않았다. 자리차라뜰뜸두툼한 패드를 넣은 브래지어를 하고 다녔다면 친구들에게 보일 때 내 체면이 섰을 것이다.

    결혼한 뒤 아내는 집에서 아 브래지어를 벗고 지냈다. 여름에 잠깐 외출할 때면 동그랗게 돌출된 첫걱젖꼭지의 윤어날까_봐 할 수 없이 브래지어를 했지만, 일 분_안에 호크를 풀어 버렸다. 여 색의 얇은 상나 약간 끼는 옷을 입었을 경우에는 린 호크가 역들어드러나는 데도 그녀는 념하지 않았다. 내가 나무라자 그녀는 찌는 듯한 더위에 조끼를 입는 것으로 브래지어를 대신했다. 답답해서 브래지어가 가슴을 여서 딜 수 없다고 아내는 명했다. 나야 브래지어를 해본 적이 없으니 그것의 용감이 얼마나 숨_막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러나 모 여자들이 그녀만큼 브래지어를 싫어하지 않으리라는 것만은 확실해 보였으므로 그녀의 과민함은 우와의아하게 느껴졌다.


    그 외는 모든 것이 순조웠다. 올해로 결혼 5년차에 접어들었으나 예초에 열열히 사랑하지 않았으니 특별히 관대권태로울 것도 없었다. 지난해 가을 이 집을 분받기까지 임신을 밀어미뤄왔으니, 슬슬 '아빠' 소리를 들을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을 뿐이다.

    지난 이월 어느 새벽 아내가 잠옷 바람으로 부엌에 서있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나는 우리의 생활이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으리라고 상상한 적이 없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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