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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받아쓰기 201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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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25일 방송: 다음주 월요일 10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아내의 얼굴은 긴 불면으로 숫쩨 검게 타 있었다.>
햇볓이 잘 드는 남향 아파트의 17층이었다. 앞동이 전망을 가로막고 있긴 했지만 뒤쪽으로는 멀리 산차락이 보였다.
“이제 너의 걱정은 다 잊어버렸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나.”
장인이 수저를 들며 한 마디 했다.

아내는 집이 좋다느니 음식을 자리느라 애썼다느니 하는 인사말 한 마디 없이 조용히 밥과 김치를 먹었다. 그것 외에는 그녀가 먹을 것이 없었다. 그녀는 계란을 원료로 한 마요네즈도 먹지 않으므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셀레드에조차 젓가락을 대지 않았다. 아내의 얼굴은 긴 불면으로 숫째 검게 타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중병환자로 여겼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브레지어도 하지 않고 흰 티셔츠를 입어 자세히 보면 여튼 갈색의 젖꼭지각 얼륵처럼 비쳐보였다. 점 전에 함께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처형이 그녀를 안방으로 불렀는데 잠시후 처형이 먼저 난감한 얼굴로 방에서 나온 것으로 미르어 아내가 브레지오를 하지 않겠다고 한 모양이었다.
“여기 분양가가 얼마였어요?”
“그래요? 어제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이 아파트는 벌써 5천만원쯤 어른 거네요. 내년엔 지하철도 완공된다면서요. 매형이 수완이 참 좋으세요. ”
“제가 뭐 하는게 있나요. 다 집사람이 아리서 했지요. ”
의례적이며 정다운 그리고 실질적인 대화가 등성등성 오가는 동안 아이들은 떠드르고 서러를 떼려가며 볼이 미어지게 음식을 먹어 됬다.

내가 물었다.
“처형, 이 음식을 혼자 다 하셨습니까? ”
처형은 반쯤 웃었다.
“그냥. 그젯게부터 하나씩 했어요. 그런데 저것, 글무침은 영애가 좋아하는 거라. 일부로 참바다 한 건데 영애는 손도 안 대네. ”
========

김치에는 새우나 오징어 젓갈이 들어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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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받아쓰기 2013. 2. 25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25일 방송: 다음주 월요일 10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아내의 얼굴은 긴 불면으로 숫제 검게 타 있었다.>
    이 잘 드는 남향 아파트의 17층이었다. 앞_동이 전망을 가로막고 있긴 했지만 뒤쪽으로는 멀리 산락이 보였다.
    “이제 너의 걱정은 다 잊어버렸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나.”
    장인이 수저를 들며 한_마디 했다.

    아내는 집이 좋다느니 음식을 리느라 애썼다느니 하는 인사말 한_마디 없이 조용히 밥과 김치를 먹었다. 그것 외에는 그녀가 먹을 것이 없었다. 그녀는 계란을 원료로 한 마요네즈도 먹지 않으므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샐러드에조차 젓가락을 대지 않았다. 아내의 얼굴은 긴 불면으로 숫 검게 타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중병환자로 여겼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브레지어도 하지 않고 흰 티셔츠를 입어 자세히 보면 여튼옅은 갈색의 젖꼭지처럼 비쳐_보였다. 전에 함께 현관을 들어서자_마자 처형이 그녀를 안방으로 불렀는데 잠시_후 처형이 먼저 난감한 얼굴로 방에서 나온 것으로 미어 아내가 브레지를 하지 않겠다고 한 모양이었다.
    “여기 분양가가 얼마였어요?”
    “그래요? 어제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이 아파트는 벌써 5천만_원쯤 른 거네요. 내년엔 지하철도 완공된다면서요. 매형이 수완이 참 좋으세요. ”
    “제가 뭐 하는_게 있나요. 다 집사람이 아리알아서 했지요. ”
    의례적이며 정다운 그리고 실질적인 대화가 성 오가는 동안 아이들은 떠드르고 서려가며 볼이 미어지게 음식을 먹어다.

    내가 물었다.
    “처형, 이 음식을 혼자 다 하셨습니까? ”
    처형은 반쯤 웃었다.
    “그냥. 그젯게저께부터 하나씩 했어요. 그런데 저것, 굴_무침은 영애가 좋아하는 거라. 일부 참바장_봐다 한 건데 영애는 손도 안 대네. ”
    ========



    김치에는 새우나 오징어 젓갈이 들어있지 않아요?
    지역마다 다른 것 같아요.^^'


    \^o^/

    한국어 받아쓰기 2013. 2. 25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25일 방송: 다음주 월요일 10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아내의 얼굴은 긴 불면으로 숫쩨(숫제, 아예) 검게 타 있었다.>
    햇볓이 잘 드는 남향 아파트의 17층이었다. 앞동이 전망을 가로막고 있긴 했지만 뒤쪽으로는 멀리 산차락이(산자락이) 보였다.
    “이제 너의(네) 걱정은 다 잊어버렸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나.”
    장인이 수저를 들며 한 마디 했다.

    아내는 집이 좋다느니 음식을 자리느라(차리느라) 애썼다느니 하는 인사말 한 마디 없이 조용히 밥과 김치를 먹었다. 그것 외에는 그녀가 먹을 것이 없었다. 그녀는 계란을 원료로 한 마요네즈도 먹지 않으므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셀레드에조차 젓가락을 대지 않았다. 아내의 얼굴은 긴 불면으로 숫째(숫제) 검게 타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중병환자로 여겼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브레지어도 하지 않고 흰 티셔츠를 입어 자세히 보면 여튼 갈색의 젖꼭지각 얼륵처럼(얼룩처럼) 비쳐보였다. 점(좀) 전에 함께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처형이 그녀를 안방으로 불렀는데 잠시후 처형이 먼저 난감한 얼굴로 방에서 나온 것으로 미르어(미루어) 아내가 브레지오(브레지어, 브라)를 하지 않겠다고 한 모양이었다.
    “여기 분양가가 얼마였어요?”
    “그래요? 어제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이 아파트는 벌써 5천만원쯤 어른(오른) 거네요. 내년엔 지하철도 완공된다면서요. 매형이 수완이 참 좋으세요. ”
    “제가 뭐 하는게 있나요. 다 집사람이 아리서(알아서) 했지요. ”
    의례적이며 정다운 그리고 실질적인 대화가 등성등성(듬성듬성) 오가는 동안 아이들은 떠드르고(떠들고) 서러를(서로를) 떼려가며(때려가며) 볼이 미어지게 음식을 먹어 됬다.(먹었다)

    내가 물었다.
    “처형, 이 음식을 혼자 다 하셨습니까? ”
    처형은 반쯤 웃었다.
    “그냥. 그젯게부터(그저께부터) 하나씩 했어요. 그런데 저것, 글무침은(굴무침은) 영애가 좋아하는 거라. 일부로(일부러) 참바다(이건 무슨말일까요?) 한 건데 영애는 손도 안 대네. ”
    ========

    김치에는 새우나 오징어 젓갈이 들어있지 않아요?

    김치에는 지방에 따라 다양한 젓갈류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새우젓을 넣은 김치는 먹어 보질 못했군요.

    오징어를 넣은 김치는 많습니다. 굴이나 생선(볼락-mebaru라 하더군요-이나 갈치 등)을 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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