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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받아쓰기 2013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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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28일 방송: 다음주 월요일 10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장인의 억샌 손바닥이 허공을 갈랐다>

“먹어라. 애비말 듣고 먹어.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그러다 병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는 거냐. ”
가슴 뭉끌한 부정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눈씨울이 뜨거워졌다. 아마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그랬을 것이다. 허공에서 조용히 떨고 있는 장인의 젓가락을 아내는 한 손으로 미러냈다.
“아버지, 저는 고기를 안 먹어요. ”
순간, 장인의 억샌 손바닥이 허공을 갈랐다. 아내가 뺨을 감싸주었다.
“아버지! ”
처형이 외치며 장인의 팔을 잡았다. 장인은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입슬을 실륵거리고 있었다. 한때 성깔이 대단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장인이 누군가에게 손치공하는 광경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정 서방, 영어, 둘이 이쪽으로 와라. ”
나는 모무꺼리며 아내에게 다가갔다. 뺨에서 피가 비칠만큼 아내는 새게 맞았다. 그녀는 그제야 평정이 깨진 듯 숨을 몰아시고 있었다.
“두사람이 영애 팔을 잡아라. ”
“예?”
“한번만 먹기 시작하면 다시 먹을 거다. 세상천지에 요즘 고기 안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 ”
불만스러운 얼굴으로 처남이 자리에서 이러섰다.
“누나, 왠만하면 먹어. '예'하고 먹는 식만 하면 간단하잖아. 아버지 앞에서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장인이 고함쳤다.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어서 팔 잡아라. 정 서방도. ”
“아버지, 왜 이러세요? ”
처형이 장인의 오른 팔을 잡았다. 장인은 이제 젓가락을 내던지고 손으로 탕수육을 들고 아내에게 다가갔다. 아내가 언거즈쯤 뒷걸음을 되지는 것을 처남이 붙접아 바로 세웠다.
“누나, 그냥 좋게 먹어. 누나가 받아서 먹어. ”
처형이 애원했다.
“아버지. 재발 그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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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받아쓰기 20130. 2. 28

    다음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한국어 강좌를 듣고 받아쓰기한 것입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hk.or.jp/gogaku/hangeul/levelup/index.html
    (2월28일 방송: 다음주 월요일 10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장인의 억샌 손바닥이 허공을 갈랐다>

    “먹어라. 애비말 듣고 먹어.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그러다 병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는 거냐. ”
    가슴 뭉끌->뭉클 한 부정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눈씨울->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아마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그랬을 것이다. 허공에서 조용히 떨고 있는 장인의 젓가락을 아내는 한 손으로 미러->밀어 냈다.
    “아버지, 저는 고기를 안 먹어요. ”
    순간, 장인의 억샌-> 억센 손바닥이 허공을 갈랐다. 아내가 뺨을 감싸주었다.
    “아버지! ”
    처형이 외치며 장인의 팔을 잡았다. 장인은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입슬을 실륵->실룩거리고 있었다. 한때 성깔이 대단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장인이 누군가에게 치공->손지검 하는 광경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정 서방, 영어->영애, 둘이 이쪽으로 와라. ”
    나는 모무꺼리며->머뭇거리며 아내에게 다가갔다. 뺨에서 피가 비칠만큼 아내는 새게->세게 맞았다. 그녀는 그제야 평정이 깨진 듯 숨을 몰아시고 ->쉬고있었다.
    “두사람이 영애 팔을 잡아라. ”
    “예?”
    “한번만 먹기 시작하면 다시 먹을 거다. 세상천지에 요즘 고기 안 먹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 ”
    불만스러운 얼굴으로 처남이 자리에서 이러->일어섰다.
    “누나, 왠만하면 먹어. '예'하고 먹는 식만 하면 간단하잖아. 아버지 앞에서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장인이 고함쳤다.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 어서 팔 잡아라. 정 서방도. ”
    “아버지, 왜 이러세요? ”
    처형이 장인의 오른 팔을 잡았다. 장인은 이제 젓가락을 내던지고 손으로 탕수육을 들고 아내에게 다가갔다. 아내가 언거즈쯤->엉거주춤 뒷걸음을 되지는 (I don't understand, sorry)것을 처남이 붙접->붙잡아 바로 세웠다.
    “누나, 그냥 좋게 먹어. 누나가 받아서 먹어. ”
    처형이 애원했다.
    “아버지. 재발->제발 그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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