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Baraa
나의 삶에서 하나뿐인 친구를 잃어버렸어요 1년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가 나를 페이스복에서 차단했어 믿을수가 없어 나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잘 못한거도 없어ㅠㅠㅠㅠ 갑자기 연락안하고.. 차단했어ㅠ나 진짜 아무것도 안했어...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믿었어! 내가 그렇게 믿어서 난 정말 바보였어ㅠㅠ 아.. 이제 친구가 없어.. 같이 한국어 연습할 사람이 없어ㅠㅠ ...이런 사람이 정말 싫어ㅠㅠㅠㅠㅠ 앞으로 .. 사람들을 안믿을거야 믿으면 상처만 받을거야...
Jul 25, 2014 6:03 PM
Corrections · 8

내가 왜 널 차단한지 모르는 척하지마!
자, 물론 이유가 있잖아!
우리 같이 한구어를 공부하려고 했는데 니가 새러운 친구 가졌어! 내가 다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자고 했는데 니가 그 친구 오만해서 우리랑 공부하는것 싫어할거래. 근데 니가 갑자기 그 사람과 더 친해지는 후에 날 무시하기 시작했거든!!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 날 더 이상 필여하지 않겠지?
You know how honest I am as a person 나도 이런 사람 싫어

July 25, 2014
네..고맙습니다
July 26, 2014
SNS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지요. 생각해 보면 beeper 나 smartphone 없이도 친구들과 연락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대신 off-line 친구들과의 만남을 조금 더 늘려보세요. 아마 일상이 좀 더 재미있고 풍요로워 질거에요. 기운내요! ^^
July 26, 2014
네~감사합니다ㅠ
July 25, 2014
I am very sorry to hear that. It is very frustrating if you are disconnected by somebody without knowing why. If he/she did that to you, I don't think they were good friends. I believe you will find even better friends soon. 정말 안타깝네요. 무슨 이유에서든 아무 설명없이 관계정리하는건 참 화가나는 일이죠. 그런 친구라면 제 생각엔 좋은 친구라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분명 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테니 너무 상심 말아요. 화이팅!
Jul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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