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관련된 연구
요즘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웃음을 꼭 지어야 할 이유를 상기시키기로 했다. 오늘은 미소와 관련된 연구 중에 하나 올렸다.
연구자에 따르면 미소가 당신 삶에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했다.
더 활짝 웃음을 질수록 잔주름이 깊을수록 수명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반면 웃음과 눈가에 주름이 더 좋고 오래 유지되는 건강으로 바뀔 긍정적인 인생관을 보여요.
옛날부터 긍정적인 태도가 평균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깨달아가며 최근에 미국 미시간 웨인대학교의 연구가 이 사실을 확인했을 것이다.
1952년에 낸 잡지에서 시즌 야구선수들의 사진 230 장을 연구해서 이런 결론이 났다.
연구자는 미소와 잔주름으로, 미소와 잔주름이 전혀 없는 사람부터 귀에 걸린 입과 잔주름이 있는 사람까지, 야구선수들을 분류했다.
다음에는 만든 그래프와 각 선수의 수명을 비교했다.
돌아가신 선수 184명 중에 "미소 없음" 유형은 평균 72.9세까지 사신 반면에 "작은 미소" 유형은 약 75세까지 사셨다.
활짝 미소를 지신 선수들은 시무룩한 선수들보다 7년 긴 평균 79.9 세까지 사셨다.
연구는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선수들만 더 긴 수명이 있었으므로 선웃음은 수명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혔다.
아직도 연구자는 이 현상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 했다.
그렇지만 미소가 사람의 마음 하모니, 낙관주위, 긍정적인 인생관을 반영한다는 의견이 있다.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낙관자는 심장혈관계 지병에 덜 걸리고 면역력도 더 좋은 반면에 비관자는 더 쉽게 바이러스 감염에 걸리고 위궤양에 시달리고 불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