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텐데 (걱정이다)
--- ㄹ텐데 걱정이다 ---
잘해야 할 텐데 걱정이야.
ex : 능력을 인정받아서 (승진했는데) 일을 잘해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잘 돼야 할 텐데 걱정이야.
ex : 수술 잘 돼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길이 많이 막힐 텐데 걱정이야.
다음주에는 아주 바쁠 텐데 걱정이야.
대화:
- 커피숍에 가서 공부할까 ?
- 커피숍은 시끄러울 텐데. (Ça va être / ça serait bruyant, nan ?)
VERSUS
- 커피숍에 가서 공부할까 ?
- 커피숍은 시끄러운데… (Mais c’est bruyant quand même…)
이 책은 외국인한테(에게) 어려울 텐데 다른 책을 사는 게 어때 ?
문을 닫았을 텐데
- 장보러 나갈게
- 문을 닫았을 텐데 (/ 문이 닫혔을 텐데).
OR
- 문 닫았을 텐데 가지 않은 게 나아 / 가지 마 / 여기 있어.
사람이 없을 텐데
- 준영의 파티에 갈까 ?
- 사람이 없을 텐데
늦게 일어나서 비행기 놓쳤을 텐데 걱정이야.
환불 받을 수 없어서 비행기 타야 할 텐데 걱정이야.
신입원이라서 눈에 띄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이야
신입원이라서 눈에 띄면 안 될 텐데 걱정이야
(겸손하게 해야 할 텐데)
빨리 익숙해야 할 텐데 걱정이야.
ex: 경쟁률이 높아서 일에 빨리 익숙해져야 할 텐데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