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ver
어기여디어라(Ogiyodiora) 한국어 Korean: http://www.youtube.com/watch?v=GcPkYR0XjCg 영어 English : http://www.youtube.com/watch?v=QC0V42Lf6yo 네 눈은 검고도 맑구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도 네 등은 붉은 흙 같구나 씨앗을 뿌려볼까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전부을 가로질러 어기여 디여라 어기여 디여라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 하늘의 별도 땅의 꽃도 가만히 제 길을 살아가듯 서로 다른 몸으로 나서 다른 숨을 쉴지라도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물길은 하늘에 닿고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마음은 서로에 닿고 어느새 강물이 웃고 있는걸 보니 우리도 웃고 있겠구나 바람도 불어오고 비도 같이 내리니 어여어여 노를젓네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 1990년 도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가수인 이상은씨가 이 노래를 한국어와 영어로 불르셨어요. 저는 한국 민요 진짜 좋아하고 들을 때 소름이 끼치기도 하는데 민요는 한국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했듯이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있는데 영어보다 한국어 버전이 훨씬 좋아요. 제가 이 노래를 처음찾고 새벽 세시까지 이십번보다 더 들었는데 세상에 듣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가 있는데 제가 이 언어를 말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으며 살면서 아주 큰 것을 놓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국어를 배우는 거창한 이유가 없지만 평생 제가 평생 흰머리랑 주름진 피부 가질 때까지 배울다고 결정한 언어에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배우고싶지않지만 많은 언어들을 배웠는데 그렇다고해서 제가 그언어들을 배운걸 후회하지않지만 한국어가 처음으로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운 언어라서 애착이 많이가고 제가 5, 6년쯤 한국어를 배웠지만 제가 이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제가 한국어 배우면서 생긴 습관이있는데 진짜 이상해요. 여러분이 들으면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ㅋㅋ 제가 혼자있을 때 한국어로 혼잣말을 해요. 아 오늘 많이 못잤네/밥 먹어야지(근데 보통 샌드위치나 과일먹죠 ㅋㅋ)/운동하기 진짜 힘들다 이런 식으로 혼잣말들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상해보이지만 제가 한국인들이 없는 환경에서 한국어 사용하기위한 습관이에요. 지금은 제가 한국에 자주 가고 한국인 친구들도 있지만 한국어 1, 2년 배울 때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로 말하는걸 싫어서 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튼 이 습관때문에 어쩔때는 제가 의도하지않았는데 한국어로 제가 혼잣말해서 당황스러운적도 있어요. 여기 프랑스 빵집인데 한국어로 "어떤거 먹지"라고 혼잣말하니까 ㅋㅋ 제가 원래 말 많은 편이 아니고 혼잣말도 안하는데 한국어배우느라고 이런 습관이 생겼어요 ㅋㅋ 근데 실제로 혼잣말하는게 한국어 향상시키는데 도움이돼서 딱히 고치려고안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혼잣말하면 당황스러워요 ㅋㅋ
Oct 18, 2014 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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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여디어라(Ogiyodiora)

한국어 Korean: http://www.youtube.com/watch?v=GcPkYR0XjCg
영어 English : http://www.youtube.com/watch?v=QC0V42Lf6yo



네 눈은 검고도 맑구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도
네 등은 붉은 흙 같구나
씨앗을 뿌려볼까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천구를 가로질러
어기여디라 어기여디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 
어여어여 노를 젓네 


하늘의 별도 땅의 꽃도
가만히 제 길을 살아가듯
서로 다른 몸으로 나서
다른 숨을 쉴지라도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물길은 하늘에 닿고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마음은 서로에 닿고
 

어느새 강물이 웃고 있는걸 보니
우리도 웃고 있겠구나
버리고 버리고 잊고 잊어버리리

바람도 불어오고
비도 다시 내리니
어여어여 노를젓네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 



1990년도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가수인 이상은씨가 이 노래를 한국어와 영어로 르셨어요. 저는 한국 민요 진짜 좋아하고 들을 때 소름이 끼치기도 하는데 민요는 한국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했듯이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있는데 영어보다 한국어 버전이 훨씬 좋아요. 제가 이 노래를 처음 찾고 새벽 세시까지 스무이상 들었는데 세상에 듣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가 있는데 제가 이 언어를 말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으 살면서 아주 큰 것을 놓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국어를 배우는 거창한 이유가 없지만 평생 제가 평생 흰머리랑 주름진 피부 가질 때까지 배우겠다고 결정한 언어에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배우고 싶지 않지만 많은 언어들을 배웠는데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언어들을 배운걸 후회하지 않지만 한국어가 처음으로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운 언어라서 애착이 많이 가고 제가 5, 6년쯤 한국어를 배웠지만 제가 이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제가 한국어 배우면서 생긴 습관이있는데 진짜 이상해요. 여러분이 들으면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ㅋㅋ 제가 혼자있을 때 한국어로 혼잣말을 해요. "아 오늘 많이 못잤네/밥 먹어야지"(근데 보통 샌드위치나 과일먹죠 ㅋㅋ)/"운동하기 진짜 힘들다" 이런 식으로 혼잣말들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상해보이지만 제가 한국인들이 없는 환경에서 한국어 사용하기 위한 습관이에요. 지금은 제가 한국에 자주 가고 한국인 친구들도 있지만, 한국어 1, 2년 배울 때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로 말하는걸 싫어서 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튼 이 습관때문에 어쩔때는 제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한국어로 제가 혼잣말해서 당황스러운적도 있어요. 여기 프랑스 빵집인데 한국어로 "어떤거 먹지"라고 혼잣말하니까. ㅋㅋ 제가 원래 말 많은 편이 아니고 혼잣말도 안하는데 한국어배우느라고 이런 습관이 생겼어요. ㅋㅋ 근데 실제로 혼잣말하는게 한국어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돼서 딱히 고치려고 안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혼잣말하면 당황스러워요. ㅋㅋ

 

잘 썼어요.

October 18, 2014

빠지거나 틀린 것

더 매끄러운 문장(의견)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 

 

어기여디어라(Ogiyodiora)

한국어 Korean: http://www.youtube.com/watch?v=GcPkYR0XjCg
영어 English : http://www.youtube.com/watch?v=QC0V42Lf6yo



네 눈은 검고도 맑구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도
네 등은 붉은 흙 같구나
씨앗을 뿌려볼까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
천구를 가로질러
어기여디라 어기디여라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

하늘의 별도 땅의 꽃도
가만히 제 길을 살아가듯
서로 다른 몸으로 나서
다른 숨을 쉴지라도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물길은 하늘에 닿고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마음은 서로에 닿고
어느새 강물이 웃고 있는걸 보니
우리도 웃고 있겠구나

버리고 또 버리고 잊고 잊어버리니
바람도 불어오고 비도 다시 내리니
어여어여 노를젓네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워지니
어여어여 노를 젓네 



1990년도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가수인 이상은씨가 이 노래를 한국어와 영어로 부르셨어요. 저는 한국 민요 진짜 좋아하고 들을 때 소름이 끼치기도 하는데 민요는 한국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제가 말했듯이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있는데 영어보다 한국어 버전이 훨씬 좋아요. 제가 이 노래를 처음찾고 새벽 세시까지 이십번보다 더 (스무번이 넘게) 들었는데 세상에 듣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가 있는데 제가 이 언어를 말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으면 살면서 아주 큰 것을 놓치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국어를 배우는데에는 (저한테는 한국어를 배우는) 거창한 이유가 없지만 평생 제가 평생 흰머리랑 주름진 피부를 가질 때까지 배우겠다고 결정한(정한) 언어에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배우고 싶지 않지만많은 언어들을 배웠는데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 언어들을 배운걸 후회하지않지만(후회하지는 않지만) 한국어가 처음으로 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운 언어라서 애착이 많이가고 제가 5, 6년쯤 한국어를 배웠지만 제가 이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제가 한국어 배우면서 생긴 습관이 있는데 진짜 이상해요. 여러분이 들으면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ㅋㅋ 제가 혼자 있을 때 한국어로 혼잣말을 해요. 아 오늘 많이 못 잤네/밥 먹어야지(근데 보통 샌드위치나 과일먹죠 ㅋㅋ)/운동하기 진짜 힘들다 이런 식으로 혼잣말들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상해보이지만 제가 한국인들이 없는 환경에서 한국어 사용하기 위한 습관이에요. (한국인들이 없는 환경에서 한국어를 사용하기 위한 제 습관이에요.) 지금은 제가 한국에 자주 가고 한국인 친구들도 있지만 한국어 1, 2년 배울 때 (때는)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한국어로 말하는걸 싫어서 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튼 이 습관때문에 어쩔 때는 제가 의도하지않았는데 한국어로 제가 혼잣말해서 당황스러운 적도 있어요. 여기 프랑스 빵집인데 한국어로 "어떤거 먹지"라고 혼잣말하니까 ㅋㅋ 제가 원래 말 많은 편이 아니고 혼잣말도 안하는데 한국어 배우느라고 이런 습관이 생겼어요 ㅋㅋ 근데 실제로 혼잣말하는게 한국어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돼서 딱히 고치려고 (고치려고는) 안하지만 가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혼잣말하면 당황스러워요 ㅋㅋ

October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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