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n
뮤직비디오 평가 가사 번역은 좀 지겨워 버렸으니 오늘은 가사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한 번 해석해 봤어요. 노래는 제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아서 요즘 많이 듣고 있는 Lionhearted (뭐... '사자의 마음을 가진 자들' 혹은 '용감한 마음을 가진 자들' 뜻이죠)예요. 가사는 Porter Robinson이에요. 제가 다운 받은 버전은 Radio Edit이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 나온 것이랑 조금 다르기는 하나 뮤직비디오에 나온 버전도 좋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hgKDu5pp_fU 비디오를 몇 번 봤는데도 불구하고 전 아직까지도 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잘 모르겠어요. 화려한 옷을 입고 도시를 정복시키기인 것 같아요. ㅎㅎ 뭔지 잘 모르지만 좋아요. 그리고 왜 뻐큐가 자주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부터 설명을 좀 해 볼게요. 먼저, 가수로 보이는 남자가 동양인 소녀단 (girl gang?) 소녀파.... 같은 거의 리더예요.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해요. 이 날라리들이 뭔가를 때릴 때마다 색깔이 확 튀어나오고 비트에 맞추어서 보기에 재미가 있어요. 소녀단은 거의 다 harajuku패션을 하고 다니고 있고, 비디오 중간부터 감기 가면을 써요. 왜 많은 걸 부셔 버려서 이제 와서 가면으로 신분을 감추는지 잘 모르지만, 가면을 씁니다. ㅎㅎ 도시를 좀 공격하다가 진짜 목표인 것 같은 탑이 나와요. 남자가 여자를 탑을 공격하라고 시켜요. 여자들은 이거 좀 아닌가 싶은 것으로 보여요. 남자가 등을 돌려서 서서 도시를 보고 있는데 여자들이 나와서 한 명이 갑자기 남자를 쏴서 배신해요. 남자가 죽어가면서 여자들이 탑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가 끝나요. ...... 흠..... 해석은..... 비디오가 누구도 감당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의 명령대로 탑을 파괴해 버렸지만, 남자를 죽였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엔 하라는 것을 했지만 누가 하라기엔 억울해서 하라는 자를 죽였어요. 자유로워지고 싶어서요. :/ 흠. 참 ..... pathetic한 해석이네요 ㅋㅋㅋ
Nov 22, 2014 10: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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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평가

가사 번역은 좀 지겨워져서 오늘은 가사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한 번 감상해 봤어요. 노래는 제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아서 요즘 많이 듣고 있는 Lionhearted (뭐... '사자의 마음을 가진 자들' 혹은 '용감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란 뜻이죠)예요. 작사가는 Porter Robinson이에요. 제가 다운 받은 버전은 라디오 방송용이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 나온 것이랑 조금 다르기는 하나 뮤직비디오에 나온 버전도 좋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hgKDu5pp_fU

비디오를 몇 번 봤는데도 불구하고 전 아직까지도 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잘 모르겠어요. 화려한 옷을 입고 도시를 정복기인 것 같아요. ㅎㅎ 뭔지 잘 모르지만 좋아요. 그리고 왜 뻐큐가 자주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부터 설명을 좀 해 볼게요. 먼저, 가수로 보이는 남자가 동양인 소녀갱단 (girl gang?) 소녀파.... 떼거리의  리더같아요.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해요. 이 날라리들이 뭔가를 때릴 때마다 색깔이 확 튀어나오고 비트에 맞추어서 보고 듣기에 재미가 있어요. 소녀갱단은 거의 다 하라주쿠 패션을 하고 다니고 있고, 비디오 중간부터 마스크를 써요. 왜 많은 걸 부셔 버리고 난후  이제 와서 마스크얼굴을 감추는지 잘 모르지만, 마스크를 씁니다. ㅎㅎ 도시를 좀 공격하는 장면이 지나면 진짜 목표인 것 같은 탑이 나와요. 남자가 여자에게 탑을 공격하라고 시켜요. 여자들은 이 좀 아닌 하는 것으로 보여요. 남자가 등을 돌리고 서서 도시를 보고 있는데 여자들이 나오면서 한 명이 갑자기 남자를 쏴서 배신해요. 남자가 죽어가면서 여자들이 탑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가 끝나요.

...... 흠..... 해석은..... 비디오가 누구도 감당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의 명령대로 탑을 파괴해 버렸지만, 남자를 죽였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엔 하라는 것을 했지만 누가 하라는 대로 하기엔 억울해서 하라는 자를 죽였어요. 자유로워지고 싶어서요. :/ 흠. 참 ..... 한심한 해석이네요 ㅋㅋㅋ

November 24, 2014

뮤직비디오 평가

가사 번역은 좀 지겨워 버렸으니/ 좀 지겨워져서 오늘은 가사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한 번 해석해 봤어요. 노래는 제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아서 요즘 많이 듣고 있는 Lionhearted (뭐... '사자의 마음을 가진 자들' 혹은 '용감한 마음을 가진 자들' 이란 뜻이죠)예요. 가사(작사 or 작곡?)는 Porter Robinson이에요./ Porter Robinson 작사 or 작곡 이예요 제가 다운 받은 버전은 Radio Edit/ 라디오용 편집이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 나온 것이랑 조금 다르기는 하나/ 다른데 뮤직비디오에 나온 버전도 좋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hgKDu5pp_fU

비디오를 몇 번 봤는데도 불구하고 전 아직까지도 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잘 모르겠어요. 화려한 옷을 입고 도시를 정복시키기인 것 같아요. ㅎㅎ 뭔지 잘 모르지만 좋아요. 그리고 왜 뻐큐가 자주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부터 설명을 좀 해 볼게요. 먼저, 가수로 보이는 남자가 동양인 소녀단 (girl gang?) 소녀파.... 같은 거의 무리의 리더예요. 남자가 여자 데리고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해요. 이 날라리 패걸이 들이 뭔가를 때릴 때마다 색깔이 비트에 맞추어서확 튀어나와서  보기에 재미가 있어요. 소녀단은 거의 다 harajuku패션을 하고 다니고 있고, 비디오 중간부터 감기(??) 가면을 써요. 왜 이미 많은 걸 부셔 버 이제 와서 가면으로 신분을 감추는지 잘 모르지만, 가면을 씁니다. ㅎㅎ 도시를 좀 공격하다가 진짜 목표인 것 같은 탑이 나와요. 남자가 여자들에게 탑을 공격하라고 시켜요. 여자들은 이 좀 아닌 싶은 하는것으로/처럼 보여요. 남자가 등을 돌린채 서서 도시를 보고 있는데 여자들  나와서 한 명이 갑자기 남자를 쏴서 배신해요. 남자 죽어가고 여자들이 탑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가 끝나요.

...... 흠..... 해석은..... 비디오가 누구도 감당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의 명령대로 탑을 파괴해 버렸지만, 남자를/ 죽였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엔 하라는 것을 했지만 누가 하라기엔 누구의 명령을 듣기엔 억울해서 시키는 자를 죽였어요. 자유로워지고 싶어서요. :/ 흠. 참 ..... pathetic한 해석이네요.ㅋㅋㅋ

 

 

<em>4년 독학해서 이만큼 한국어를 잘할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em>

November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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