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잘 부탁드립니다. 글을 잘 고쳐 주세용~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거 숙제 인가요?)
나쁜 기분은 주변 사람에게 미칠 수 있는 것이다. => 나쁜 기분이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자기가 어디선 억울함을 당하고 짜증났을 때 만난 사람에게 아무 까닭없이 화를 냈다. => 자기가 어디선가 억울함을 당하고 짜증났을 때, 사람을 만나면 아무 까닭없이 화가 난다.
아마 자신의 분을 좀 풀었으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해질까? => good
이런 일을 당했던 사람이야 어떤 기분인지 가장 알고 있다. => 이런 일을 당했던 사람이 어떤 기분인지 제일 잘 알고 있다.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 good
여기까지 끝나지 않으면 다음 피해자가 다시 생기기 마련이다. => good
자신이 아무리 답답해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남에게 화를 내는 건 안되는 일이다. => good
내가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차분하게 다루지 못했다. => good 난 그런일을 당했을때 차분하게 처리하지 못했다.
스스로 책을 읽거나 과일과 간시라도 먹는 것으로 머리를 식힌다. => 혼자 책을 읽거나 과일과 같은 간식을 먹는 것으로 머리를 식힌다.
한참 지나 내 마음 속에 산 천사와 악마가 둘이 싸우기 시작했다. => good
천사가 ‘괜찮아, 아마 그 사람은 순조롭지 못한 일이 있어서 그래. 일부러 하는 건 아니야. 좋지 않은 일을 다시 생각하지 말고 잊어버려, 그 친구를 용서해.’라고 하는 반면에 악마는 ‘미친 놈이냐? 왜 나한테 이래? 사과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못해. 나도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야겠어, 너무 억울하잖아.’라고 했다. => good
막마가 자꾸 장난꾸러기처럼 나를 꼬셨기 때문에 그를 따라 해 본 전도 있지만 대부분 천사가 이긴편이다. => 악마가 자꾸 장난꾸러기처럼 나를 꼬셨기 때문에 그를 따라 해 본 적도 있지만 대부분 천사가 이기는 편이다.
지금은 감성지수도 높아져서 그런 비이성적인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 good
막마가 갈 수록 좀좀 멀어지고 천사만 내 마음속에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 good 막마 => 악마// 하겠다 =>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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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표현 및 자연스러운 문자입니다.
**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질문 1) 이거 숙제인가요?
질문 2) 일부러 반말로 쓴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한국 일상에서는 반말 투를 잘 쓰지는 안거든요.
그냥 궁금하네요. 오늘 몇 분 수정해주다 보니 매우 궁금하네요.]
11.26 잘 부탁드립니다. 글을 잘 고쳐 주세용~
나쁜 기분은 주변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기가 어디선가 억울함을 당하고 짜증났을 때 만난 사람에게 아무 까닭없이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아마 자신의 분을 좀 풀었겠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해질까? 이런 일을 당했던 사람이라면 어떤 기분인지 가장 잘 알고 있다.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여기에서 끝내지 않으면 다음 피해자가 다시 생기기 마련이다. 자신이 아무리 답답해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남에게 화를 내는 건 안되는 일이다. 내가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차분하게 다루지 못했다. 스스로 책을 읽거나 과일이나 간식이라도 먹는 것으로 머리를 식혀보지만, 한참 지나 내 마음 속에 사는 천사와 악마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천사가 ‘괜찮아, 아마 그 사람은 순조롭지 못한 일이 있어서 그래. 일부러 그렇게 하는 건 아니야. 좋지 않은 일을 다시 생각하지 말고 잊어버려, 그 친구를 용서해.’라고 하는 반면에 악마는 ‘미친 놈이냐? 왜 나한테 이래? 사과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못해. 나도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야겠어, 너무 억울하잖아.’라고 했다. 악마가 자꾸 장난꾸러기처럼 나를 꼬셨기 때문에 그를 따라 해 본 적도 있지만 대부분 천사가 이기는 편이다. 지금은 감성지수도 높아져서 그런 비이성적인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악마가 갈수록 점점 더 멀어지고 천사만 내 마음속에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