叶小西
11.29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글을 제대로 고쳐 주십시오. 날씨가 맑은 걸 보니 비가 오지 않는가 싶어서 우산을 안 가지고 그냥 밖에 나갔는데 일을 마쳤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사작했다. 이런 경우에 답답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모처럼 시간을 내서 유명한 토종닭고깃국을 먹으러 집에서 먼 음식점에 갔는데 그 요리가 다 팔렸다고 말해 줬을 때 기분이 나빠졌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또는 서류를 입력하다가 미처 아카이브 하지 못하고 전기가 나갔다. 그렇게 되는 줄 알았으면 일찍 아카이브를 할걸 그랬다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이런 경우를 적어도 한 두번 겪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 얼핏 보기에는 다 귀찮은 일이지만 시각을 바꾸어 보면 좋은 면도 있을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길을 가다가 비를 오는 것이 아니였기에 망정이지 그렇다면 비를 맞았을 것이다. 그 요리를 못 먹겠다고 해도 좌석이 있어서 이번 온 김에 다른 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까? 아마 토종닭고깃국 못지 않게 먹을 만한 요리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한 예도 좋은 면이 있다. 기왕이면 지금이라도 제때 파일을 보존하는 습관을 기르고 다음에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모든 일은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긍정적으로 좋은 면을 생각하면 해복해질 것이다.
Nov 29, 2014 4:09 AM
Corrections · 13

다른 분이 잘 고쳐주셨네요. 저는 몇가지를 언급해 보겠습니다.

 

1. 비가 언제 오기 시작했나요?

 

   원문에는 "일을 마쳤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사작했다."이라고 해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답답하지 않겠는가?"라고 한 것이 매우 이상합니다. 다른 분이 수정하시면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자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사작했다."라고 고치셨는데, 이러한 수정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중국 문화와 중국어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중국에도 토종닭이 인기가 있나요?

  중국어로 "저장한다"는 말을 "아카이브한다"라고 표현하는지요?

  (에세이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질문인데요...)

  중국에서 별그대 이후 시청율이 가장 높은 한국 드라마는 무엇인지요?

  혹시 미생이라는 드라마는 아시나요?

 

3. "이와 같은 것을 얼핏 보기에는 다 귀찮은 일"은 그 내용을 미루어 볼 때 "이와 같은 일들은 매우 재수없는 일"이라는 표현이 저 적절할 것 같습니다. 

 

 

 

November 29, 2014

11.29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글을 제대로 고쳐 주십시오.

날씨가 맑은 걸 보니 비가 오지 않는가 싶어서 우산을 안 가지고 그냥 밖에 나갔는데 일을 마쳤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사작했다. 이런 경우에 답답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모처럼 시간을 내서 유명한 토종닭고깃국을 먹으러 집에서 먼 음식점에 갔는데 그 요리가 다 팔렸다고 말해 줬을 때 기분이 나빠졌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다. 또는 서류를 입력하다가 미처 아카이브 하지 못하고 전기가 나갔다. 그렇게 되는 줄 알았으면 일찍 아카이브를 할걸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이런 경우를 적어도 한 두번 겪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 얼핏 보기에는 다 귀찮은 일이지만 시각을 바꾸어 보면 좋은 면도 있을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길을 가다가 비를 오는 것이 아니였기에 망정이지 그렇다면 비를 맞았을 것이다. 그 요리를 못 먹겠다고 해도 좌석이 있어서 이번 온 김에 다른 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까? 아마 토종닭고깃국 못지 않게 먹을 만한 요리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한 예도 좋은 면이 있다. 기왕이면 지금이라도 제때 파일을 보존하는 습관을 기르고 다음에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모든 일은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긍정적으로 좋은 면을 생각하면 해복해질 것이다.

November 29, 2014

11.29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글을 제대로 고쳐 주십시오.

 

날씨가 맑은 걸 보니 비가 오지 는가겠다 싶어서 우산을 안 가지고 그냥 밖에 나갔는데다. (문장이 너무 길어서 끊어줬어요!)

 

그런데 일을 마쳤고치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자마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사작했다.

이런 경우에 답답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모처럼 시간을 내서 유명한 토종닭고깃국을 먹으러 집에서 먼 음식점에 갔는데, 그 요리가 다 팔렸다고 말해 줬을 때 기분이 나빠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다.을 것이다.

또는 서류를 입력하다가 미처 아카이브저장하지 못하고 전기가 나갔다.

그렇게 되는 줄 알았으면 일찍 아카이브를저장을 할 걸 그랬다며/or그랬다고 후회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이런 경우를 적어도 한 두번 겪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일들은 얼핏 보기에는 다 귀찮은 일이지만, 시각을 바꾸어 보면 좋은 면도 있을지,기 때문에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길을 가다가 비 오는 것이 아니였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비를 맞았을 것이다.

그 요리를 못 먹다고 해도 좌석이 있어서기 때문에 이번 이왕 온 김에 다른 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까?이지 않을까? ('이왕 온 김에' 라는 표현을 많이 써요 ! 저는 중국어를 모르지만.. 사전을 찾아보니 중국어에서 '既然已经来了' 라는 말과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 토종닭고깃국 못지 않게 먹을 만한 요리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말한 예도 좋은 면이 있다.

기왕이면 지금이라도 제 때 파일을 보존하는 습관을 기르고른다면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모든 일은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긍정적으로 좋은 면을 생각한다면 복해질 것이다.

 

 

아주 잘쓰셨어요! 저는 叶小西씨의 글 내용이 참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봐요~!

November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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