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n
우연. 전 며칠 전에 수학 이론 수업의 시험으로 제가 친구 두명과 함께 반한테 우연에 대해서 강의를 했는데요. 우연에도 되게 적은데 가능성 (probability?)이 있다고요. 강의를 하고 난 이후로 제 생에 심상치 않은 우연이 많이 일어났어요.예를 들어서 제가 이선희의 '인연'을 유튜브로 찾게 됐어요, 그리고 노래를 찾은 같은 날에 커플놀이 영상을 보다가 노래가 다시 나왔어요. 이선희의 '인연'이 어째서 동생과 오빠가 하는 커플놀이랑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나왔어요. 그리고 전 요즘 노르웨이남자 때문에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은데, 그 남자와의 연락은 끊기로 결정하고 나서 이선희의 인연 노래 영상에 노르웨이에 가는 쿠르즈 광고가 떴어요. ....... 난데이이잉 코레~ 요즌 전 두시탈출 컬투쇼라는 라디오 예능에 푹 빠져 있어요. 프로그램은 이제 청취자들이 개인 사연을 보내서 MC 두 명이 읽어주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연은 재미있는 것이고요. 전 컬투쇼도 듣고 여러 가지의 강의를 들어 listening 실력을 좀 향상시키려고 하는 거에요. 전 길치여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listening 잘 안 돼서 사람들이 길을 알려줄 때거나 특히 한국 대학 학기를 말하면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요. 전 대충만 이해하려고 사소한 걸 많이 넘겨 버렸어요. 그래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Dec 20, 2014 10:45 PM
Corrections · 3
1

우연

 

며칠 전에 수학 이론 수업의 시험으로 제가 친구 두명과 함께 반한테 '우연'에 대해서 발표를 했요.

우연에도 되게 적은데 가능성 (probability?)이 있다고요.

우연은 가능성(or 확률)은 높지 않지 않지만, 일어나지요.

 

그 발표 후에연한 일들이 심심치 않게 많이 일어났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이선희의 '인연'을 유튜브로 찾게 됐는데 노래를 찾은 같은 날에 커플놀이 영상을 보는데 우연히  노래가 다시 나왔어요. 이선희의 '인연'이 어째서 동생과 오빠가 하는 커플놀이랑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나왔어요. 그리고 전 요즘 노르웨이 남자 때문에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아요. 그 남자와의 연락 끊기로 결정한 후에 보니. 이선희의 노래 영상에 노르웨이에 가는 쿠르즈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


난데이이잉(?) 코레~

이거 뭐지?

전 두시탈출 컬투쇼라는 라디오 예능에 푹 빠져 있어요. 프로그램은 이제 청취자들이 보낸 개인 사연을  MC 두 명이 읽어주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연은 재미있요.

 

전 컬투쇼도 듣고 여러 가지의 강의를 들어 listening 실력을 좀 향상시키려고 하는 거에요.

전 한국어 청취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컬투쇼도 듣고 다른 강의들도 듣고 있는 거에요(/있어요).


전 길치여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listening 잘 안 돼서 사람들이 길을 알려줄 때나 특히 한국 대학 학기를 말하면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요.

 

전 대충만 이해하고 사소한 걸 많이 넘겨 버렸어요. 그래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전 대충만 이해할 수 있고 중요한 걸 많이 놓쳐요.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 2개의 문장이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돼요.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서 '사소한'을 '중요한'으로 바꿨어요.

 

December 21, 2014

WrongCorrect
Opinion

우연.

전 며칠 전에 수학 이론 수업 시험으로 제가 친구 두_명과 함께 반한테 우연에 대해서 강의를 했는데요. 우연에도 되게 적은드문데 가능성 (probability?)이 있다고요. 강의를 하고 난 이후로 제 생에 심상치 않은 우연이 많이 일어났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이선희의 '인연'을 유튜브로 찾게 됐어요, 그리고 노래를 찾은 같은 날에 커플놀이 영상을 보다가 노래가 다시 나왔어요. 이선희의 '인연'이 어째서 동생과 오빠가 하는 커플놀이랑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나왔어요. 그리고 전 요즘 노르웨이_남자 때문에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은데, 그 남자와의 연락은 끊기로 결정하고 나서 이선희의 인연 노래 영상에 노르웨이에 가는 쿠르즈 광고가 떴어요. ....... 난데이이잉 코레~

전 두시탈출 컬투쇼라는 라디오 예능에 푹 빠져 있어요. 프로그램은 이제 청취자들이 개인 사연을 보내 MC 두 명이 읽어주는 거예요. 대부분의 사연은 재미있는 것이고요. 전 컬투쇼도 듣고 여러 가지의 강의를 들어 listening 실력을 좀 향상시키려고 하는 거요. 전 길치여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listening 잘 안 돼서 사람들이 길을 알려줄 때나 특히 한국 대학 학기를 말하면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요. 전 대충만 이해하려고 사소한 걸 많이 넘겨 버렸어요. 그래서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o^/

December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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