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분이 이미 잘 고쳐주셨지만, 저도 대화 부분 몇군데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고쳐볼게요.
(원문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는 ( 당신은 ) 한 발 앞으로 나사면 죽겠어요."
"그 자리에 멈춰! 한 발 앞으로 나가면 죽어."
" 멈추라! "
"멈춰 서!
- 나는 당신의 수호천사입니다.
- 나는 네 수호천사야.
- 아... 그래요? 그러면 내 결혼식날에 단신은 어디 있었어요?
- 아... 그래요? 그러면 내 결혼식 날에(/내 결혼식 때 /내가 결혼하고 있을 때) 당신은 어디 있었어요?
수호천사
어떤 남자가 도로를 산책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에게 " 너는 ( 당신은 ) 한 발 앞으로 나서면 죽어요. "라고 했어요.
그 남자도 망설이리지 않고 (그 자리에) 섰어요.
바로 그 때에 벽돌 한 개가 하늘에서 발의 앞쪽으로 떨어졌어요.
그는 안심하고 한 숨을 쉬며 놀라게 (주위를) 둘러 봤어요. 안심하고 한숨도 쉬는데 놀라는건 부자연스러워요
하지만 아무도 안 봤어요 없었어요.
그래서 (남자는) 산책을 계속했어요.
얼마 후에 도로를 건너려 할때 다시 목소리가 그에게 " 멈추어라! " 라고 했어요.
그리고 순간 차가 무서운 속도로 그의 앞을 지나 갔어요.
이번에도 그는 목소리가 때문에 너무 초조 하고 무서웠어요.
떨리는 목소리로 " 당신은 누구세요? " 라고 물어봤어요.
- 나는 당신의 수호천사입니다. (나는 너의 수호천사다) 존댓말은 안써서 반말로 계속 가는게 자연스러워요
- 아... 그래요? 그러면 내 결혼식날에 당신은 (도대체) 어디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