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H.
고요의 여름 범조씨가 방의 구석까지 건조대를 던졌다. 그러자 바닥에 앉고 몸을 떨었다. 나는 옆방 있으면서 범조가 들려왔다. 돌아가기 전에 망설였다. 범조 말은,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 어떻게 살지? 꿈들이 있던거잖아. 요즘 어두움만 있어." "모르겠지, 자기." 범조 울 수만 있었다.
May 30, 2015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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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여름

범조씨가 방구석에 건조대를 던졌다. 그러자 바닥에 앉고 몸을 떨었다. (You should put the subject here. I'm not sure who did this. If 범조 did, you can say 그 후 그는 바닥에 주저앉아 몸을 떨었다.  '그러자' sounds unnatural here.) 

나는 옆방 있으면서 범조의 소리를었다. 돌아가기 전에 망설였다. (I'm not sure who? returns to where? If it was you who returned to where 범조 was in, you can say 나는 그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망설였다. 그 방 is the next room that 범조 was in. We don't say 'return' in this case.)

범조 말은,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지? 예전에는이 있었는데, 요즘에는둠만 있어."

"모르겠지, 자기." "자기는 모르겠지."

범조기만 했다.

Ma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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