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말해주세요~"
오늘도 글 쓰기위해서(글쓰기 위해서) 여기로 왔어요. 오늘 조금 바쁜 날이는데 잠깐 쉬는 시간이 생겼으니까 중요한 것이(을) 하겠어요. 여기에서 매일 그런 글 쓰면(글을 쓰면) 제 한국어 능력(능력이) 나올거죠(나오겠죠)?
한국어를 오래동안(오랫동안) 배워는데 아직까지 누군가 저에게 한국말로 조금 말해준다고 말할때(말할 때) 이상한 기분이 있어요. 왜냐면 그냥 뭘 말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좋은 말 말하고(말을 말하고) 싶어서 그래요?(그렇겠죠?) 저는 제 말은 이해할 수 있게때문인것같아요. (제가 제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때문인 것 같아요.)
근데 생각하면 그 분이 한국말을 못하고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잖아요. 아무 말을 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왜 그래요? 이거는 제 문제만(문제만은) 아니죠?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고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글 읽는 사람도 그 문제 아세요? 그때 뭐 한 거에요?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ㅋㅋ
하지만 항상 그렇게(그렇게는) 아니에요. 가끔씩만. 혹시 이거 물어보는 사람대로 달라요?
어쨌든 한국어를 너무 좋아서(좋아해서) 계속 공부할게요. 그리고 말을 잘(잘하도록) 할게요~
이 글을 읽어주셨어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