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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의 첫날 오늘은 인턴의 첫날이였어요!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10시부터 일했어요. 사무실에서 저랑 사장님밖에 없었어요. 사실 제가 인턴하는 디자인 회사만 아니라, 같은 사무실/건물에 건축 회사랑 책 에디터가 있어요. 오늘 회사에 와서 일본어 폰트를 보고 사장님께 많은 폰트를 받았어요. 그런 걸 보면서, 사장님과 다른 디자이너들이 회의했어요. 요즘 원피스에 대한 일을 많이 해요. 저는 외국인인데, 외국인힌테 원피스에 대해 뭐가 중요는지 뭐가 재미있는제 사장님이 궁금하셨대요. 그래서 종이에 여러 아이디어를 쓰고 회의 했을때 용기내서 가서 말을 했어요. 솔직히 말보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종이에 쓰고 종이를 줬어요 ㅋㅋ "일본어 생각보다 잘 쓰시네요"라고 말했는데 제 아이디어를 별로 안 읽은것같지만, 그중에 하나가 재미있고 그 아이디어 대한 말을 꽤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다음에, 일본어 한자랑 영어 알파벳으로 원피스의 새로운 가게 위해 많은 로고를 만들어 봤어요. 끝나고 사장님과 타치카와라는 도시에 가서, 다른 디자이너랑 모임했어요. 그때 제가 너무 일본어 하는거 부끄럽고 그냥 인턴이니까 말을 하면 실례일것같아서 가만히 있고 그냥 무슨 이야기하시는지 듣고있었어요. 근데 진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말하지않고, 다른 사람이 똑같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말했어요. 모두가 그걸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말했는데 제가 뭔가 실패한 것 같아요. 그냥 용기 내서 말을 했었으면 얼마나 좋겟죠 ㅠㅠ 그래도 뭘 좀 배운 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얼마나 부끄러워도 우선 말해봐야지! 11시간동안 계속 일본어로만 이야기하고 생각해서 뭔가 머리가 너무 아파요. 내일 다행이 일을 안해요. ㅇㅂㅇ
Jun 29, 2015 2:15 PM
Corrections · 8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고쳐볼게요.


인턴 첫날

 

오늘은 인턴 첫날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10시에 출근해서 일했어요. 사무실에는 저랑 사장님 밖에 없었어요. 같은 건물에는 제가 인턴하는 디자인 회사 이외에 건축 회사랑 책 에디터(?)가 있어요. 오늘 회사에 와서 일본어 폰트를 봤는데 사장님으로 부터 폰트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 걸 보면서(?), 사장님과 다른 디자이너들이 회의했어요.

 

"사무실에는 저랑 사장님 밖에 없었어요."라고 했는데 "사장님과 다른 디자이너들이 회의했어요."가 맞지 않네요. 혹시 "출근했을 때 사무실에는 저랑 사장님 밖에 없었어요."인가요?

 

요즘 원피스에 대한 일을 많이 해요. 사장님은 외국인이 원피스에 대해 무엇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눈지 가 궁금하셨대요. 그래서 종이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메모해서 회의 시간에 용기내서 말을 했어요. 실은 말했다기 보다는 메모한 내용을 드렸어요 ㅋㅋ "일본어 생각보다 잘 쓰시네요."라고 하셨어요. 제 아이디어를 별로 안 읽은 것 같았지만, 그중에서 한 개의 아이디어가 재미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에 대해서 꽤 많이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새로운 원피스 상점을 위한 로고를 일본어, 한자, 영어 알파벳 등으로 많이 만들어 봤어요. 그 이후 사장님과 타치카와라는 도시에 가서, 다른 디자이너랑 모임을 가졌어요. 그때 제가 일본어로 말하는 것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인턴이니까 말을 하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가만히 무슨 이야기 하시는지 듣고 있었어요. 근데 진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말하지 않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저와 똑같은 아이디어를 말했어요. 모두가 그걸 아주 좋다고 말했는데, 제가 뭔가 실패한 것 같아요. 그냥 용기 내서 말을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그래도 뭘 좀 배운 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끄러워도 말해야지!

 

11시간 동안 계속 일본어로만 이야기하고 생각해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내일은 다행히 일을 안해요. ㅇㅂㅇ

 

고치면서 보람을 느꼈어요. 잘 쓰셨기 때문에...

July 1, 2015

인턴의 첫날

오늘은 인턴 첫날이였어요!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일은 10시부터 시작했어요. 사무실에 저랑 사장님밖에 없었어요. 사실 제가 인턴하는 디자인 회사만 아니라, 같은 사무실/건물에 건축 회사랑 책 에디터가 있어요. 오늘 회사에 와서 일본어 폰트를 보고 사장님께 많은 폰트를 받았어요. 그것들을 보면서 사장님과 다른 디자이너들이 회의했어요.

요즘 원피스에 대한 일을 많이 해요. 저는 외국인인데, 외국인에게 원피스에 대해 뭐가 중요는지 뭐가 재미있는제 사장님이 궁금하셨대요. 그래서 종이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쓰고 회의 했을때 용기내서 가서 말을 했어요. 솔직히 말보다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쓰여진 종이에 쓰고 종이드렸요 ㅋㅋ "일본어 생각보다 잘 쓰시네요"라고 말했는데 제 아이디어를 별로 안 읽은 것 같지만, 그중에 하나가 재미있다며 그 아이디어 대한 이야기를 꽤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일본어, 한자, 영어의 알파벳을 이용해서 새로운 원피스가게를 위한 많은 로고를 만들어 봤어요. 끝나고 사장님과 타치카와라는 도시에 가서, 다른 디자이너랑 모임 했어요. 그때 제가 일본어 하는 게 부끄럽고 나는 그냥 인턴이니까 말을 하면 실례일 것 같아서 가만히 있고, 그냥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지 듣고있었어요. 근데 진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은 아이디어 말했어요. 모두 그 아이디어가 아주 좋다고 말해서 제가 뭔가 실패한 것 같아요(or 속상했어요). 그냥 용기 내서 말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그래도 한가지 배운 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얼마나 부끄러워도 우선 말해봐야지!

11시간동안 계속 일본어로만 이야기하고 생각해서 뭔가 머리가 너무 아파요. 다행히 내일이 없어요. ㅇㅂㅇ

June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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