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요리 열정의 천국?
훙콩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어디에 가면 즣은 식당이 있고 맛있는 음식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대부분의 홍콩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깃거리는 여러 가지 음식이다. 예를 들어 아침에 홍콩 동료를 만나면 보통 그 동료는 아침식사를 했냐고 물어본다. 아침부터 밤까지 or 밤 늦게까지 누구나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른다. 나는 이곳이 바로 '요리 열정의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외식을 해보니 나 같은 외국인이 홍콩식당을 이용하기에는 번거로운 점이/불편한 점이(its more natural expersion here)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곧 깨달았다.
그 중 하나는 홍콩에 많이 있는/어딜가든 있는 홍콩 차식당에 가는 것이다. 홍콩 어디에서든지 가난한 음식을 만드는 작은 중국이라는 의미인 차식당이라는 식당이 많다. 그런 차식당에서 값 싸고 맛 좋은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지만 보통 영어를 할 수 있는 인윈이 없고 영어메뉴가 있는 차식당이 별로 없다는게 단점이다. 차식당에서는 거의 광둥어로만 말하고 보통 영어로 된 메뉴는 없어서 그런 식당에 가는 게 외국인들에게는 접근가능성이 낮다(if you want to use '접근가능성' thats more common. but you can just say '어렵다/힘들다'). 불행하게도 홍콩에는 차식당이 많기 때문에 차식당에 가지 못 한다면 음식 선택도 한정된다. 혹시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는 or 영어 메뉴판이 있는 차식당을 찾는다고 해도 원래 가격과 다른 경우도 종종 있다.
의사소통도 문제지만 사실 외국인에게 더 힘든 것은 좌석 공간이다. 흥콩에서 차식당에 가면 의자가 훨씬 작고 식탁도 낮다. 그래서 보통 키가 큰 외국인에게 이런 좌석 시설은 불편하다. 게다가(더욱이 is closer writing. but you can use both ) 겨우 빈자리가 있는 공간을 찾아도 보통 직원들이 다른 사람들을 같은 테이블에 앉힌다. 아무래도 고독을 하고 공간이 있었지만 이쩨는 또 모르는 고객님으로 사용중이다(i can understand this sentence well. sorry). 이런 점들 때문에 차식당에서 (밥을) 먹는 게 의국인에게는 좋지 않다.
흥콩에서 생활하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반면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들의 수는 1997년부터 점점 줄었다. 결과적으로 영어를 지윈하는 차식당도 줄였다. 그리고 마침내 영어를 지원하는 차식당을 찾아도 영어메뉴가 중국 메뉴보다 값이 비쌀 수도 있고 좌석이 불편한 상황도 많다. 그레서 홍콩 차식당이 외국인 손님을 받을 때 중국 메뉴와 같은 영어 메뉴를 주고 그 외국인이 혼자 식탁에 앉을 때, 다른 손님과 합석하지 않도록 개선해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