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Dew
어느 추운 겨울 밤에서... 어느 추운 겨울 밤에서 어떤 택시기사는 택시안에 손님을 기다렸어요. 그는 시계를 흘끗 봤어요. 시계 바늘은 12시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그는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빈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을 때 " 택시 , 택시 " 라는 목소리를 그의 주의를 끌어서 차를 멈췄어요. 잠깐 있다가 어떤 남자가 차 곁으로 와서 말하지 않고 문을 열어서 택시기사 옆자리에 앉았어요. 그는 검은 외투를 입고 목도리로 얼굴을 숨겼어요. - 어디로 갈까요? - ( 신비한 어조로 ) : 그냥 가세요. 얼마 뒤에 어떤 젊은 부부는 택시를 타서 " 똑바로 다른 사거리까지 가 주세요. " 라고 했어요. 택시기사는 외투를 입는 남자에게 " 당신도 그 쪽으로 갈까요? " 라고 물어봤어요. -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 왜요? - 나중에 알겠어요. 택시기사 뒷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가 자신의 남편에게 " 기사씨는 당신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라고 했어요. 남편 : 저에게 하세요? - 아닙니다. 제 옆에 앉아 있는 손님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놀라서 " 실례지만 앞자리에 아무도 없어요. 누구한테 하세요? " 라고 물어봤어요. 외투를 입는 남자가 택시기사에게 " 이제 알았어요? 당신만 저를 볼 수가 있어요. 제 말을 맏지 않으면 제 발을 봐보세요. " 라고 했어요. 그런데 택시기사는 발대신 발굽 한 켤레를 봤어요. 그리고 너무 놀라서 바로 택시를 멈추고 내렸어요. 그 후로 외투를 입는 남자가 택시기사의 자리에 ( 스터링 뒤에서 ) 앉아서 엔진을 시동됐어요. 아내가 자신의 남편에게 " 불쌍한 기사가 참 무사워서 도망쳤어요. 내 생각엔 당신은 차를 도둑하기 위해 더 좋은 방밥을 찾아야 돼요. " 라고 했어요.
Jul 30, 2015 12: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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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 밤에..(또는 그냥 "어느 추운 겨울 밤.. "이라고 적으세요. 그게 더 자연스러워요.)

어느 추운 겨울 밤에 어떤 택시기사는 택시안에 손님을 기다렸어요. 그는 시계를 흘끗(힐끗) 봤어요. 시계 바늘은 12시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그는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빈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을 때 " 택시 , 택시 " 라는 목소리가 그의 주의를 끌어서, 차를 멈췄어요.
잠깐 있다가 잠시 후  어떤 남자가 차 으로 와서 말하지 않고 문을 열어서 택시기사 옆자리에 앉았어요. 그는 검은 외투를 입고 목도리로 얼굴을 숨겼어요.
- 어디로 갈까요?
- ( 신비한 어조로 ) : 그냥 가세요.
얼마 뒤에 어떤 젊은 부부 택시를 타서 " 똑바로 다른 사거리까지 가 주세요. " 라고 했어요. 

 

"똑바로 다른 사거리까지 가 주세요." 는 굉장히 어색합니다.

"직진해서 다음 사거리까지 가 주세요."

또는 "앞으로 쭉 가셔서 사거리까지 가 주세요." 등등(여러가지 표현이 있으니) 으로 답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택시기사는 외투를 입는 남자에게 " 당신도 그 쪽으로 갈까요가나요? " 라고 물어봤어요.
-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 왜요?
- 나중에 알겠어요거예요.
택시기사 뒷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가 자신의 남편에게 " 기사씨는님은 (기사님 혹은 기사아저씨 라고 합니다.) 당신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라고 했어요.
남편 : 저에게 말씀하세요?
- 아닙니다. 제 옆에 앉아 있는 손님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놀라서 " 실례지만 앞자리에 아무도 없어요. 누구한테 말씀하세요? " 라고 물어봤어요.
외투를 입는 남자가 택시기사에게 " 이제 알았어요? 당신만 저를 볼 수가 있어요. 제 말을 맏지이 믿기지 않으면 제 발을 봐보세요. " 라고 했어요.
그런데 택시기사는 발대신 발굽 한 켤레를 봤어요. 그리고 너무 놀라서 바로 택시를 멈추고 내렸어요.
후로 외투를 입 남자가 택시기사의 자리에 ( 스터링 뒤에서 ) 앉아서 엔진 시동됐어요.을 걸었어요. 아내가 자신의 남편에게 " 불쌍한 기사가 무서워서 도망쳤어요. 내 생각엔 당신은 차를 도둑하기 위해 더 좋은 방밥을 찾아야 돼요. " 라고 했어요.

 

" 불쌍한 기사가 참 무서워서 도망쳤어요. "

'참'은 이 문장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 기사가 불쌍하게도 무서워서 도망갔네요."

" 불쌍한 기사가 무서워서 도망쳤네요."

-네요 를 쓰는 이유는 남편과 아내 둘다 도망간걸 알기 때문에 써보았습니다. -쳤어요. 도 틀린 표현은 아니예요~

근데 네요를 쓰는게 더 자연스러울 거 같습니다.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야기 너무 무서웠어요~~~

Jul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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