筱筑
여행을 갔다왔다 이번주 주말에 우리 어학당은 방학이니까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갈 지 잘 모르겠지만 교과서에서 정동진에 대한 기행문을 나와서 한번 가 보고 싶고 찬란한 유산을 좋아해서 묵호 등대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 정동진이 묵호하고 너무 가까워서 동해 근처에 1박2일 여행을 하기로 했다. 내가 밤 11시25분 기차를 타고 5시간 쯤 걸려서 정동진역에 도착했다. 해가 뜨는 것을 보려고 밤 기차를 타고 왔는데 안개가 조금 끼어 있어서 못 보는 것이 정말 아쉬웠다. 그 다음에 기차를 타고 묵호역에 갔다. 기차에서 내려서 찬란한 유산이 촬영했던 묵호등대과 출렁다리에 걸어 갔다. 거기에는 논골담길도 있었다. 삼속자들의 은상이 마지막 살던집이라서 사진 찍기도 했다. 등대에 갈 때 날씨가 더워져서 땀을 많이 흐르고 힘들긴한데 보고 싶은 곳에 다 가보고 산진도 많이 찍어서 신났다. 그 다음 코스는 천곡천연동굴이었다. 이 곳도 찬란한 유산이 촬영했던 장소였다. 전에 광명 동굴에 가 본 적 있었으니까 동굴 안에 추운 거 알고 코트를 입고 들어갔다. 이 동굴은 생각보다 작지만 이상하게 생긴 돌을 많이 보고 여름 때 이런 동굴을 구경해서 많이 시원해졌다. 점심을 먹고 나서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무릉계곡에 갔다. 쌍폭포를 보려고 1시간 반 쯤 등산했다. 계곡은 너무 넓고 아름다웠다. 샘물이 차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기도 했다. 계곡에서 등산을 가서 힘들지만 쌍폭포도 예쁘고 자연 경치도 많이 구경해서 마음도 넓어지고 같다. 숙소는 모텔이었다. 요즘은 성수기니까 밤값이 엄청 비싸지만 방도 크고 안에 큰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음날에 아참에 추암촛대바위하고 아사부사자고원에 갔다. 거기에서 구경하다가 비가 와서 작은 정자에서 3시간 쯤 버스를 기다렸다. 서울에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고 삼척시에 갔다. 시외버스를 타기 전에 잠깐 죽서루에 들렸다. 바닷가에 있을 때 날씨가 나빠서 많이 구경할 수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번 여행을 혼자 가서 좀 외롭긴 한데 처음으로 혼자 배낭여행이고 1박2일 여행이라서 정말 좋았다.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없고 바닷가에서 비가 와서 구경할 수 못하고 좀 아쉬웠다. 또 동해와 삼척이 시골이라서 교통이 정말 불편하고 이틀 동안 버스를 많이 기다렸다. 그래도 보고 싶은 여러 군데르 다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다음에 고기에 가면 꼭 자동차로 가기로 했다.
Jul 30, 2015 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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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갔다왔다

이번주 주말에 우리 어학당 방학이라서 모처럼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갈 지 잘 몰랐지만 교과서에서 정동진에 대한 기행문을 본 기억이 가서 한번 가 보고 싶었고 찬란한 유산을 좋아해서 거기 나왔던 묵호 등대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 본 결과 정동진하고 묵호는 아주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해 근처로 1박2일 여행을 하기로 했다.
나는 밤 11시25분 기차를 타고 5시간 쯤 걸려서 정동진역에 도착했다. 해가 뜨는 것을 보려고 밤 기차를 타고 왔는데 안개가 조금 끼어 있어서 못 보는 것이 정말 아쉬웠다. 그 다음에 기차를 타고 묵호역에 갔다. 기차에서 내려서 찬란한 유산 촬영했던 묵호등대 출렁다리까지 걸어 갔다. 거기에는 논골담길도 있었다. 속자들의 은상이 마지막 살던 집이라서 사진 찍기도 했다. 등대에 가는 동안 날씨가 더워져서 땀을 많이 흐르고 힘들었지만 보고 싶은 곳에 다 가보고 진도 많이 찍어서 신났다.
그 다음 코스는 천곡천연동굴이었다. 이 곳도 찬란한 유산을 촬영했던 장소였다. 전에 광명 동굴에 가 본 적 있어서 동굴 안 추운  미리 알고 코트를 입고 들어갔다. 이 동굴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이상하게 생긴 돌을 많이 보기도 하고 여름에 이런 동굴을 구경해서 많이 시원해졌다.
점심을 먹고 나서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무릉계곡에 갔다. 쌍폭포를 보려고 1시간 반 쯤 등산했다. 계곡은 너무 넓고 아름다웠다. 샘물이 차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기도 했다. 계곡에서 등산을 하는 게 힘들었지만 쌍폭포도 예쁘고 자연 경치도 많이 구경해서 마음도 넓어지는 것 같았다.
숙소는 모텔이었다. 요즘은 성수기라 값이 엄청 비싸지만 방도 크고 안에 큰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음날에 아에 추암촛대바위하고 아사부사자고원에 갔다. 거기에서 구경하다가 비가 와서 작은 정자에서 3시간 쯤 버스를 기다렸다. 서울에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고 삼척시에 갔다. 시외버스를 타기 전에 잠깐 죽서루에 들다. 바닷가에 있을 때 날씨가 나빠서 많이 구경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번 여행을 혼자 가서 좀 외롭긴 했지만 처음으로 혼자 떠난 배낭여행이고 1박2일 여행이라서 정말 좋았다.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없고 바닷가에서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할 수 없어서 좀 아쉬웠다. 또 동해와 삼척이 시골이라서 교통이 정말 불편하고 이틀 동안 버스를 많이 기다렸다. 그래도 보고 싶은 여러 군데 다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기에 가게 되면 꼭 자동차로 가기로 결심했다.

July 31, 2015

여행을 갔다왔다

이번주 주말에 우리 어학당은 방학이니까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이번주 주말에 우리 어학당은 방학이라서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갈 지 잘 모르겠지만 교과서에서 정동진에 대한 기행문을 나와서 한번 가 보고 싶고 찬란한 유산을 좋아해서 묵호 등대도 가고 싶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갈지 잘 몰랐지만, 교과서에 나온 정동진에 대한 기행문을 보고 한번 가 보고 싶었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까 정동진이 묵호하고 너무 가까워서 동해 근처에 1박2일 여행을 하기로 했다.


내가 밤 11시25분 기차를 타고 5시간 쯤 걸려서 정동진역에 도착했다.

나는(난)

 

해가 뜨는 것을 보려고 밤 기차를 타고 왔는데 안개가 조금 끼어 있어서 못 보는 것이 정말 아쉬웠다.

 

그 다음에 기차를 타고 묵호역에 갔다. 기차에서 내려서 찬란한 유산이 촬영했던 묵호등대과 출렁다리에 걸어 갔다.

 

거기에는 논골담길도 있었다. 삼속자들(상속자들)의 은상이 마지막 살던 집이라서 사진 찍기도 했다. 등대에 갈 때 날씨가 더워져서 땀을 많이 흐르고 힘들긴한데 보고 싶은 곳에 다 가보고 산진(사진)도 많이 찍어서 신났다.

 


그 다음 코스는 천곡천연동굴이었다. 이 곳도 찬란한 유산이 촬영했던 장소였다.

 

전에 광명 동굴에 가 본 적 있었으니까 동굴 안에 추운 거 알고 코트를 입고 들어갔다.

전에 광명 동굴에 가 본 적이 있어서 동굴 안이 추운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코트를 입고 들어갔다. 

 

이 동굴은 생각보다 작지만 이상하게 생긴 돌을 많이 보고 여름 때(에) 이런 동굴을 구경해서 많이 시원해졌다.


점심을 먹고 나서 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무릉계곡에 갔다. 쌍폭포를 보려고 1시간 반 쯤 등산했다. 계곡은 너무 넓고 아름다웠다. 샘물이 차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기도 했다. 계곡에서 등산을 가서 힘들지만 쌍폭포도 예쁘고 자연 경치도 많이 구경해서 마음도 넓어지고(넓어지는 것) 같다.(같았다.)


숙소는 모텔이었다.

요즘은 성수기니까 밤값이 엄청 비싸지만 방도 크고 안에 큰 티비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요즘은 성수기라서 방값이 엄청 비싸지만


다음날에 아참에 추암촛대바위하고 아사부사자고원에 갔다. 거기에서 구경하다가 비가 와서 작은 정자에서 3시간 쯤 버스를 기다렸다. 서울에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고 삼척시에 갔다. 시외버스를 타기 전에 잠깐 죽서루에 들렸다. 바닷가에 있을 때 날씨가 나빠서 많이 구경할 수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번 여행을 혼자 가서 좀 외롭긴 한데(했는데) 처음으로 혼자(혼자 간) 배낭여행이고 1박2일 여행이라서 정말 좋았다.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없고(없었고) 바닷가에서(바닷가에) 비가 와서 구경할 수 못하고(구경할 수 없어서) 좀 아쉬웠다.

 

또 동해와 삼척이 시골이라서 교통이 정말 불편하고 이틀 동안 버스를 많이 기다렸다. (이틀동안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도 보고 싶은 여러 군데르(군데를) 다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없을 것 같다.)

다음에 고기에(거기에 다시) 가면 꼭 자동차로 가기로 했다.

July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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