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우주 (1)
//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어 공부에 더 주의를 집중하려 연습하기 위한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알맞는 (너무 복잡하지도, 너무 간단하지도 않은) 주제를 선택하기가 어려운데 그냥 저의 관심을 끄는 화제에 대해서 쓰면 좋을까 했습니다. 첨삭해주실 수 있다면 미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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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싯적부터 우주의 경이와 비밀에 매료되어 왔습니다. 지구의 표면을 떠오르고 대기권을 나서는 일은 마치 천지간을 표하는 선을 건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상상력을 단연 뛰어넘는 규모를 가지고 [일반적인] 물리적 법칙에 어긋나는 현상들로 가득 차 있는 너머의 공간은 인류의 공상을 자극해온 지(는)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그 배경을 고려하면 인류가 고대부터 우주탐사의 꿈을 품었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난 세기 중간까지만해도 이러한 몽상을 현실로 시행하기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가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개발되었습니다. 소련과 미국 강대국간의 냉전이 더해질수록 “스패이스 레이스”이라는 경쟁으로 우주개발이 맹렬한 속도로 훨씬 빨라졌습니다. 양국이 전무후무한 자본과 인력을 투자했는데 소련은 경주에(서) 이기고 1959년(만)에 사상 최초의 인공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련을 다소 후진국으로 생각했던 미국은 적국이 처음으로 우주의 진입에 성공했다는 바를 들었고 유명한 “스푸트니크 쇼크” (라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빨리 만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만회하기는 커녕 미국이 소련을 스패이스 레이스에서 추월해냈습니다. 단지 12년 이후(만에) 인간이 달을 디디도록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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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rrected your writing on my phone, so if theres a mistake, please comment down below :)
인간과 우주 (1)
//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어 공부에 더 주의를 집중하려하고 연습하기 위한 글을 써쓰려고 했습니다. 적당한 등급 수준에 알맞는 (너무 복잡하지도 너무 간단하지도 않은) 주제를 선택하기가 어려운데 그냥 저의 관심을 끄는 화제에 대해서 쓰면 좋을어떨까 했습니다. 첨삭해주실 수 있었다면 미리 너무(oder "매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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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는 소싯적부터 우주의 경이와 비밀(oder "신비")에 매료되어 왔다. 지구의 표면을 떠오르고넘어 대기권을 나서는 일은 마치 천지간을 표하는 선을하늘과 땅의 경계를 건너는 것 같았다. 그인간의 상상력을 단연 뛰어넘는 규모를 가지고 보통의 물리적법칙에 어긋나는 현상들로 가득 차 있는 너머의 공간은 인류의 공상을 자극해온 지 굉장히 오래되었다.굉장히 오랫동안 인류의 공상을 자극해왔다.
그 배경을 고려하면 인류가 고대부터 우주탐사의 꿈을 품었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세기 중간까지만중반에야(oder "중반에 이르러서야") 이러한 몽상공상을 현실로 시행실현하기에 위해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가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개발되었다. 소련와과 미국 두 강대국간의 냉전이 더워질고조될(oder "심화될")수록 “스페이스 레이스”이라는 경쟁으로 우주개발이 맹렬한 속도로까지 훨씬 빨라졌다. 양국이 전무후무한 자본과 인력을 투자했는데 소련은 결국 경주에 이기고 1959년에 사상 최초의 인공 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렸다.
지금까지 소련을 다소 후진국으로 생각했던 미국은 적국이 처음으로 우주의 진입에 성공했다는 바를 들어봤다소식을 듣고 유명한 “스푸트니크 쇼크” 충격을 받았다에 빠졌다. 그러나 미국은 재빨리 만회하려고 노력했고,다. 결국 만회하기는 커녕 미국이 소련을 스페이스 레이스에서 추월해냈다: 단지불과 12년 이후후에 인간이 달을에 발을 디디도록 해냈다.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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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상"은 꿈에 불과한 헛된 것이라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기 때문에 "공상"이 적절합니다.
예) "꿈을 실현하다", "공상을 실현하다"
예) "쇼크에 빠지다", "충격에 빠지다"
2. "커녕"은 상황이 예상과 다르게 더 악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성공하기는 커녕 실패했다"
3. "단지", "겨우"도 비슷한 의미이지만 위 문장에서는 "불과"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분들이 잘 고쳐주셨네요. 다른 분들이 지적하지 않은 내용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 “소싯적부터”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2) “천지간을 표하는 선”라는 구절 역시 잘 사용하지 않는 구절입니다. 그 뜻을 음미해보면, “수평선”인데(Do you understand it?), 본문의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3) “그 배경을 고려하면”이라는 구절은 삭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다른 표현으로 대체한다면 “과학사를 살펴보면”이 좋겠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잘 쓰셨네요. 계속되는 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간과 우주 (1)
//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어 공부에 더 주의를 집중하려 연습하기 위한 글을 써려고 했습니다.
저는 한국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글쓰기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적당한 등급수준에 알맞는 (너무 복잡하지도 너무 간단하지도 않은) 주제를 선택하기가 어려운데어려워서, 그냥 저의 관심을 끄는 화제에 대해서 쓰면 좋을까 했습니다. 써 봤습니다. 첨삭해_주실 수 있었다면 주시면 미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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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자를 써도 되지만 약간 부자연스러워요. '맞다'를 강조해서 정말 적합하게 맞는 것에 '알'자를 넣을 수 있어요. 보다 정확하게 딱 맞는 것에 쓰는 것이 좋아요.
주제선택이란 것은 어차피 애매한 성격이라 '알맞는'이란 단어 보다는 '맞는'을 쓰는 게 무난해요.
저는나는 소싯적부터 우주의 경이와 비밀신비에 매료되어 왔다. 지구의 표면을 떠오르고 넘어 대기권 밖을 나서는 일은 마치 천지간을 표하는 세상의 경계선을 건너는 것 같았다. 그 상상력을 단연 뛰어넘는 규모를 가지고가진, 보통의 일반적인(/상식적인) 물리적 법칙에 어긋나는을 초월하는 현상들로 가득 차 있는 저 너머의 공간은 이미 인류의 공상을 자극해_온 지 굉장히 오래되었다.
아래쪽은 Seong-u님이 이미 너무 잘 고쳐주셔서 생략했어요.
// 다음 글에서 계속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