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ique
Dear Diary 오늘은 북경에 와 있는 89날이다. 긴 시간이 아니지만 많은 일을 격고 추억이 이미 많이 쌓였다. 처음에 나쁜 놈들을 만났지만 좋은 분도 만나서 이제 행복해질 것이다. 어제 또 회식으로 갔다. 소장님께서 나가 샤브샤브를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하시고 샤브집을 예약하셨다. 지금까지 과분한 총애를 받아 놀랍고도 아주아주 기쁘다. 여기서 일한 지 몇 일 안 돼서 업무처리도 서투른데 소장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언어과학까지도 인내심이 있게 해설해 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평생에도 이런 착한 분을 만날 수가 없겠지. 내가 보기에는 여기가 일하는 직장이 아니고 천국이다. 하지만 하느님이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는 동시에 슬픔도 뿌려 주셔야 될 것 같다. 직장 생활이 잘 진행하는 반대 감정 생활이 엉망진창이다. 이에 대해 예기해 주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좋을지 몰라서...나중에 할게. 앞으로 여기 자주 일기를 올리기로 해서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 혹시 친구가 될지도 모르니까 댓글도 많이 남겨 주세용. 날마다 노래 한 곡: Jar of Love
Aug 27, 2015 3: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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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iary

오늘은 북경에 와 있는 89날이다. 긴 시간이 아니지만 많은 일을 격고 추억이 이미 많이 쌓였다.
처음에 나쁜 놈들을 만났지만 좋은 분도 만나서 이제 행복해질 것이다. 어제 또 회식으로 갔다. 소장님께서 나가 샤브샤브를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하시고 샤브집을 예약하셨다. 지금까지 과분한 총애를 받아 놀랍고도 아주아주 기쁘다. 여기서 일한 지 몇 일 안 돼서 업무처리도 서투른데 소장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언어과학까지도 인내심이 있게 해설해 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평생에도 이런 착한 분을 만날 수가 없겠지. 내가 보기에는 여기가 일하는 직장이 아니고 천국이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는 동시에 슬픔도 뿌려 주셨을 것 같다. 직장 생활이 잘 진행하는 반대 감정 생활이 엉망진창이다. 이에 대해 예기해 주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얘기하면 좋을지 몰라서...나중에 할게.

앞으로 여기 자주 일기를 올리기로 해서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 혹시 친구가 될지도 모르니까 댓글도 많이 남겨 주세용.

날마다 노래 한 곡: Jar of Love

August 27, 2015

Dear Diary

오늘은 북경에 와 있는 89날이다. 긴 시간이 아니지만 많은 일을 격고 추억이 이미 많이 쌓였다.
처음에 나쁜 놈들을 당했지만 좋은 분도 만나서 이제 행복해질 것이다. 어제 또 회식으로 갔다. 소장님께서 나가 샤브샤브를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하시고 샤브집을 예약하셨다. 지금까지 과분한 총애를 받아 놀랍고도 아주아주 기쁘다. 여기서 일한 지 몇 일 안 돼서 업무처리도 서투른데 소장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언어과학까지도 인내심이 있게 해설해 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평생에도 이런 착한 분을 만날 수가 없겠지. 내가 보기에는 여기가 일하는 직장이 아니고 천국이다. 하지만 하느님이 사람에게 기쁨을 주시는 동시에 슬픔도 뿌려 주셔야 될 것 같다. 직장 생활이 잘 진행하는 반대 감정 생활이 엉망진창이다. 이에 대해 예기해 주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좋을지 몰라서...나중에 할게.

앞으로 여기 자주 일기를 올리기로 해서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 혹시 친구가 될지도 모르니까 댓글도 많이 남겨 주세용.

날마다 노래 한 곡: Jar of Love

August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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