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려운 한국어

난 한국어 배운 지 거의 2년 정도되었어요,근데 지금까지도 한국어를 잘 못해요, 특히 긴 문장을 잘말 할 수 없어요.
지난 목요일에 난 한국어 학관 중급향상반 학생이 되었어요,우리 반은 매주 목요일에 한시간만 수업이 있는데 별로 힘들지 않아요,근데 우리 반 선생님이 바로 우리 학교장이라서 좀 긴장해 있어요, 또한 난 듣기 와 발음이 좋지 않아서 선생님하고 이야기를 하는것을 무서워해요,

게다가 저의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자꾸 부끄러워해요,그래서,동창(just you can say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할 때 나만 참가하지 않고 그냥 멀리서 (or 멀리떨어진곳에서) 서서 봤어요. 

요즘,다음 동창(동기???)들보다 내가 한국어 실력이 진짜 나쁘다고 생각이 많이 드니까 자신감이 차츰 감소했어요.
내가 직장인이라서 학생들보다 시간이 빡빡하고 기억력도 안 좋아요.많이 친구들이 아이돌을 아주 좋아해서 한국드라마하고,영화하고,프로그램을 많이 봤어요,이런 방법을 통해 한국어 들기 와 발음 좋아졌어요.그넌데 내가 텔레비전을 별로 안 봐요,아이돌도 별로 (몰라요 is better )안 알아요.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생겼어요.

내가 중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어 언어환경이 없어요,한국 친구 있는데 서로 바빠서 자꾸 연락하지 않아요,가끔 문단을 쓰고 친구에게 수정해 부탁드려요,친구에게서 도움이 많이 받았어요,근데 요금 친구는 수업이 전비(?) 공부하고 있어서 매우 바빠서 내가 항상 스스로 혼자서 단어를 외워요 (외우고 있어요)
그래서 난 항상 한국에 살고 있은 중국사람이,아니면 한국어를 잘 하는 중국사람이 부럽다!(부러워요)

주변 사람들이 내가 한국어를 공부하다가 보면 항상 나에게 왜 한국어를 배워요?

한국어보다 영어 더 유용한 것 같다고 물어요.

9월 내가 해외 여행을 갈 때,역시 영어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생겼어요.내가 큰 소원이 바로 세계여행이에요,그래서 나한데 영어를 필요해요,그렇지만 내가 한국문화도 매우 좋아해요.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사실은 해외여행한 후에 나도 영어 공부하는 책을 많이 샀어요,원래 내가 영어를 배울 거에요,그런데,매번 영어책을 보다가 한국어 공부책을 보고 싶어요,이상해요.
요즘,한국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어요,내가 듣기 와 발음을 좋아지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