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엿대까지 - > 여태까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데에는 무리없는 표현입니다. 두 가지 사용가능합니다.
설명도 맞구요.
다만, '-려고 갔다'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든다면 뒤에 그런데, 하지만 등이 따라와야 자연스럽습니다.
ex 오늘 아침에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그런데 식당이 문을 닫았다.
<결론>
1. 둘다 사용가능 하긴 함.
2. "-려고 갔다" 뒤에 < 그런데 , 하지만> 등을 사용하여, 예상한 일과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를 설명하는 용도로 써야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