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by
유언 - 몇 자힘들게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목사가 말했다.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 보세요.’’ 그러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다.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말했다. ‘’우리의 의로운 형제는 주님 곁으로 판안히 가셨습니다.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목사는 종이를 펴고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발 치워, 너 흐흡기 줄 밟았어.’’ 몇 자힘들게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 what does it mean? Thank you유언
Oct 13, 2015 2:10 AM
Answers · 2
"환자는 버둥거리며 몇 자 힘들게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 환자: patient - 버둥거리다: wriggle, flounder, struggle - 힘들게 몇 자 적다가: after struggling to write a few words - 숨을 거두다: die; have one's last breath So it means "After struggling to write a few words with a wriggle, the patient died". The priest stepped on the patient's respirator line by mistake cutting oxygen to him. The patient desperately tried to tell him to move his foot but failed and died.
October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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