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ie
Hey
Jun 2, 2021 11: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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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ee
길거리 어디 서나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일회용 쓰레기들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많은 카페들은 자신의 컵을 들고 오는 손님들에게 할인을 해 주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여러 해 동안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유명인들이 자신의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등 오랜 노력 끝에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컵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료하면 당연히 빨대가 같이 따라오죠. "얼죽아"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얼음이 가득 들어간 음료를 즐겨 마십니다. 빨대가 없으면 얼음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꼭 빨대 사용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빨대를 사용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종이빨대가 생소하고 시간이 지나면 물러진다는 이유로 기피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내구성이 좋아져 집에서도 종이빨대를 사용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샐프 친환경 캠패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June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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