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요약과 의견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의 뺨을 때렸다. 교사는 구속되었지만, 아이들은 깊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적인 문제가 여전히 많이 남았다. 예를 들면 밤에 잠을 못자고 항상 불안하다고 했다. 새누리당 의원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학대를 받는 것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마음에만 남는 것이 아니라 뇌 발달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국회에서 어린이집 CCTV 설치법이 부결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했지만 진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들은 국가의 미래이므로 어떻게 아이들을 잘 보호하고 지켜 줘야 하는지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내 생각에는 어린이집에서 CCTV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잘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이들을 지켜 줘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를 위해서 감시할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 아이들이 수업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사 특히 어린집의 교사들을 잘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