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자면 주로 어렸을 때, 초중교 때도 내 별명은 울보였어요. 그 당시에 활기차고 열정적이어서 많은 동아리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사는 동안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도 당하고 배우는 거잖아요. 내가 너무 예민해서 실패되면 너무 아깝고 섭섭해질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이야말로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는데 대인관계에 아직도 예민하고 반응도 민감해 문제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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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솔직하게 말하자면 주로 어렸을 때, 초중교 때도 내 별명은 울보였어요. 그 당시에 활기차고 열정적이어서 많은 동아리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사는 동안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도 당하고 배우는 거잖아요. 내가 너무 예민해서 실패되면 너무 아깝고 섭섭해질 수밖에 없었어요. 지금이야말로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는데 대인관계에 아직도 예민하고 반응도 민감해 문제나 있다면 울기가 쉬워요. 그래서 마지막인 건 오늘이었어요. 무슨 문제로냐면 사실은 이렇게 별도 이닌 거였어요. 아마 이제까지 '울어 왔던 경험'이기 때문이라서인지 그냥 인간세상의 생각 듣자 우울하는 생각이라면 울기도 해요. '울어 왔던 경험'은 이상하게 들어도 어떻게 불으면 나을지 몰라요. 누가 보면 내가 심리학자에게 검사나 받아야 된다고 할 수 있더라도 난 잘 모르겠어요

2021년 3월 24일 오후 1:29

교정 · 2

솔직하게 말하면, 어렸을 때, 초중고 때도 내 별명은 울보였어요. 그 당시에 활기차고 열정적이어서 많은 동아리에 들어갔어요. 살면서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도 경험하고 배우는 거잖아요. 그 당시에 내가 너무 예민해서 실패하면 너무 아깝고 섭섭 했었어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대인관계에 여전히 예민하고, 상대방 반응에도 민감해 대인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쉽게 울어요. 가장 최근에 운 것은 오늘이었어요. 무슨 문제로였냐면 사실은 별 것도 아닌 거였어요. 아마 이제까지 '울었던 경험' 들을 떠올리니 우울해졌던 것 같아요. '울었던 경험'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떻게 들으면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누가 보면 내가 심리학자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난 잘 모르겠어요

Korean is really difficult to learn, isn't it?

2021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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