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체크부탁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1VGG4rRt1U&feature=youtu.be
문이 잠겨 있었을 텐데 어떻게 들어왔어?
담 넘어 들어왔어
이렇게 무턱대고 쳐들어오면 나더러 어쩌라고?
네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무슨 얘기? 어제 다 했잖아
맨정신에 제대로 하고 싶어서
네 마음 나한테서 아주 떠난 거야?
네 마음 솔직히 얘기해 봐
내 머린 지금 아주 깨끗한 상태야
얘기해 봐 거짓말고 진심으로
그래 오빠.내 마음 떠났어
오빠한테서 떠났어
그래 마음 떠났다고 하니까 내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
그 마음 나한테 온 적은 있었냐?
나 가지고 논거지?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는 구멍 뚫어 놓고 적당히 즐기다가 이젠 지겨워질 때 되니까 도망가겠다는 게 아니야 지금..
오빠 그런 거 아니야 오빠도 알잖아
내가 아는 건 넌 진짜 교활한 여자라는 거야
교활해?
그럼 나도 진심을 말해 볼까?
그래 네 마음 밑바닥에 있는 그 본심을 말해 봐
솔직히 말하면 난 오빠가 감당이 안돼
감당이 안 돼?그건 또 뭔 소리냐?
내 모든 걸 가지려고 하잖아
온종일 오빠 생각만 해야 되고 하루도 안 보면 안 되고 나오라면 나와야 되고
심지어 내 연기생활까지 접고 해외로 도망가자고 하잖아
사랑하니까..사랑하면 그런 거 아니야?
사랑?그건 미친 짓이지
현실을 무시한 정신병이야
그래 그런 거였구나
적당히 즐기다 마무리 했음 될 걸 가지고
자꾸 집착한다. 다 가지려고 하는 건 욕심이고 정신병자나 하는 짓이다
그래 솔직하게 말해 줘서 고맙다
그래 이제 모든 게 깨끗해지고 명확해졌네 ..알았어
미안해 오빠..
아니야 미안할 게 뭐가 있어
모든 거 다 변하는 거니까
그냥 전처럼 좋은 오빠로 남아주면 안 돼?
글쎄다..
강지민 너무 욕심 내다가 탈난다
Well d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