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penpal
."상큼하다"& "담백하다" "먹음직하다" 1."상큼하다"& "담백하다"는 어떻게 다릅니까? 제 생각하기엔 "담백하다"는 느끼지 않고 짜지 않다(간이 적다?) 2."먹음직하다"는 음식이 보기에 맛이 있을 듯하다. 그럼 "모양은 소박하지만 그래서 더 먹음직스럽다. "는 무슨 말입니까? 3. 한국말 중에서 "단순하다" & "간단하다"는 어떻게 구별합니까? 한자만 보면 " 單純하다" & "簡單하다" 인데 중국어로 생각해보면 " 單純=> 복잡하 지 않다" "簡單하다=> 복잡하지 않다 or 쉽다. " 라는 의미가 되는 데 한국어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1년 10월 5일 오전 2:38
답변 · 2
1.사전적인 의미로 "담백하다" 는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보통은 절음식이 그렇습니다. 담백한 음식은 조미료가 적게 들어가고 음식고유의 맛이 나는 음식입니다. 2."모양은 소박하지만" = "모양은 화려하지 않지만" 그리고 "먹음직하다" 보다는 "먹음직스럽다" 가 더 자주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3."간단하다" 는 "일" 이 (전체적으로)복잡하지 않고 어렵지 않다 입니다. "단순하다" 는 "일의 순서" 나 "일의 처리 과정" 이 복잡하지 않을때 사용됩니다. 또는 사람에게 부정적인 의미로도 사용됩니다.(생각이 단순한 사람) \^o^/
201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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