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좀 도와주시겠어요 .... ^_^ 이 표현이 무슨 뜻이에요? (1) 머지 않다 (2)늘이다, 늘리다 (3) 반듯이 (4) 껍데기, 껍질 (5) 갯벌, 개펄 (6) 매무시, 매무새 (7) 홀몸, 홑몸 (8) 납부, 수납 감사합니다
2012년 6월 7일 오후 4:56
답변 · 2
(1) 머지 않다 = 오래 걸리지 않다. 예를들어 "머지않아 소식이 올 것이다." 는 "조만간"="머잖아" 연락(소식)이 올 것이다" "곧 연락(소식)이 올 것이다" 와 의미다 동일하며 "머지않다"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 는 의미입니다 (2) 늘이다, 늘리다 두단어는 차이는 사실 한국인도 좀 했갈려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 늘이다 : 본디보다 더 길게 하다. 구무줄을 늘이다 2.늘리다 : 시간이나 기간을 길게 하다 예: 쉬는 시간을 늘리다 = 쉬는시간을 연장하다 (시간적인 표현) 다른표현의 늘리다는 ‘늘다’의 사동사로 사물의 “ 수효, 부피, 무게 등을 더 많거나 크게 하다” 라는 뜻 '바짓단을 늘리다" ※하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이것은 맞춤법 규정에 의한 편의적 조치일 뿐 별다른 구별 없이 공존하며 쓰였다고 합니다 편한데로 의미만 알고 쓰시면 되겠네요 (3) 반듯이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게 = 똑바르게 예 : 병상에 반듯이 드러눕다. (4) 껍데기, 껍질 둘다 내용물을 덮은 외부 물질을 표현하긴합니다만 사용하는 의미가 조금은 틀립니다 껍데기 => 조개/거북/곤충 곤충이나 거북등의 딱딱한 외피등을 표현합니다 조개껍데기, 곤충 껍데기, 게 껍데기 등등 귤, 한라봉, 오렌지, 레몬, 수박, 메론 ⇒ 껍질 딱딱하지 않은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외피등을 표현합니다 귤껍질 바나나껍질 등등 ※비유적인부분에서 다르게 쓰이기도 합니다,다른분이 쓰신글의 예를들자면 '바나나 [껍질]은 두껍고 노랗다.' 라고 쓸 수도 있고 '바나나를 속 알맹이는 자기가 다 빼먹고 나한테는 [껍데기]만 주었다.' (이때 말하는 [껍데기]는 바나나 표면, 즉 껍질을 지칭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두 가지 다른 표현으로 쓸 수 있습니다. (5) 갯벌, 개펄 갯벌 :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 모래사장,모래벌판 개펄 : 바닷물이 드나드는 개흙이 깔린 벌판 , 진흙벌판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바닷가에 모래로 된땅이냐 아니면 일반땅 또는 진흙으로 된땅이냐의 재질의 차이로 아실면 될듯합니다 (6) 매무시, 매무새 * 매무시 ;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는 등의 뒷단속(→행동) 예 : 거울 앞에서 매무시를 고치려는데 빨리 나오라고 나를 부른다 * 매무새 ; 옷을 입은 맵시(→모양) 예 : 1.옷을 입을 때 매무시를 잘 해야 매무새가 난다. 2.너 이제 보니 매무새가 아주 곱구나 (7) 홀몸, 홑몸 홀몸 : 아이(자식)은 있으나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상태 홑몸 : 가족이 없는상태 (배우자,형제 및 아이가 없는상태) (8) 납부 , 수납 한국에서는 주로 관공서나 은행같은데서 많이쓰입니다 납부 : 세금이나 공과금 따위를 관계 기관에 냄 예 : 전기사용료 납부하는곳이 어디죠 수납 :돈이나 물품 따위를 받아 거두어들임. 예 : 전기사용료 납부는 1번 수납창구로 오세요 최대한 간단히 쉽게 하려 했는데 어떻게 이해가 돼셨는지.... 어려운 질문들을 하시는군요 ^^;; 실제로 어떤 단어들은 설명하기가 상당히 길어서 정식적인 한국어 사전들을 보명 오히려 더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려 했는데 잘 전달이 됐느지 모르겟네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구글로 번역했는데 번역이 이상하네요 أنت تبدو أسئلة صعبة. بعض الكلمات هي في الواقع طويلة جدا لشرح نظرة أكثر رسمية وليس في قواميس الكورية لا يفهمون، في كثير من الأحيان. بذل قصارى الجهود لشرح أنه يمر ببساطة انها حصلت على نحو أفضل، ولكن لا أعرف مساعدة تتكرم، وآمل.
2012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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