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일본어를 배워 봅시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8살 무렵부터 독학으로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0대 후반부터는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음악, 드라마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교과서만으로는 익히기 어려운 자연스러운 표현과 회화 실력을 갈고닦아 JLPT N1을 취득했습니다.
그 후 대만 대학에 진학하여 재학 중에는 와세다 대학과의 더블 디그리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전문 과목 수업을 듣고, 보고서 작성이나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도 모두 일본어로 진행하며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일본의 제조업체에 입사하여, 현재도 일본 내에서 영업 관련 업무를 중심으로 일상적으로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 대비를 위한 일본어뿐만 아니라, 학교·아르바이트·직장·일상생활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일본어를 폭넓게 지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부터 일본어를 가르치는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대만에 거주할 당시에는 대만인 및 한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JLPT 합격을 목표로 한 일본어 개인 레슨을 진행했습니다. 일본에 거주할 때도 일본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중국인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가르치며, 히라가나·가타카나 등의 기초부터 문법, JLPT 대비, 일상 회화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춰 지도해 왔습니다.
특히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공부한 일본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의 접객, 일본인 친구와의 대화, 직장에서의 의사소통 등 학습자가 실제로 경험하게 될 상황을 가정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등 친숙한 콘텐츠를 활용하면서, 교과서적인 표현과 실제 일본인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표현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습자로서, 처음부터 일본어를 익혀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이 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운지’, ‘외국인에게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라는 학습자의 관점을 이해한 뒤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 저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의 목표와 관심사에 맞춰, 일본어를 단순히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말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수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수업에서는 하나의 학습 방법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목적과 학습 스타일에 맞춘 진행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JLPT 등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는 교과서나 문제집을 중심으로 한 문법·어휘·독해 대비를 진행하는 한편, 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음악, 취미 등을 주제로 삼아 즐기면서 자연스러운 일본어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수업도 가능합니다. 학습자의 관심사와 목표에 맞춰, 무리 없이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학습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