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fina_Vegana
코로나때문에 일년 넘게 못 만난 X 선생님을 어제 만났다. 날 픽업하고 비건 멕시코 음식점에 데려갔다. 음식은 짜고 별로였다. 근데 내거 고른 식당이고 얻어먹었으니까 맛있게 먹었다. 온라인 리뷰가 좋아서 기대가 많았는데, 실망했다. 재작년에 우리 많이 가보던 비건 아이스크림샵에 갔다. 난 민트 초코칩을 먹고 X 선생님은 쿠키도 맛을 먹었다. 그 동안 X 선생님이 많이 고생했었다. 대부분이 코로나를 걸려서 병원 직원들이 줄어서, 혼자서 위독한 환자분 여러 명씩 간호했게 됐다. 그리고 X 선생님이 병원에서 일하다가 코로나 걸려서 많으 아팠다. 혼자서 몇 주동안 호텔에서 회복됐지만, 죽을 거라고 생각이 됐다. 오랜많에 사람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고등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데 아직 다 코로나 백신을 맞히 않았다. 난 병원에서 훈련 하니까 지난 달에 두 번째 도스를 맞았는데.
Jun 9, 2021 8: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