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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되다 사고방식 차이점 나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1)관리가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2)관리를 부연한다고 생각한다 위에 두 문장의 차이가 있습니까?한국인들이 "하다"보다 "되다" 더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제가 왠지 자꾸"하다"로 생각하는지 혹시 문법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다른 예로,위험을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1)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2)제도를 마련하여야 한다
Sep 22, 2012 5:56 AM
Answers · 4
문법적인 견해는 보는 이의 시각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가 볼 때 문장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나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1)관리가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국어 조사의 종류에는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서술격조사, 보조사가 있으며 위의 문장을 나누어 보면, "나는 생각한다."+"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우선적인 관리가 부여된다."가 됩니다. 다시 나누어진 두 문장을 살펴보자면, 왼쪽의 '나는'은 이때 내 생각을 나타내기 위하여 조사 중 화제를 나타내는 기능이 있는 보조사 '는'을 '나'에 붙인 것입니다. 그리고 뒷 문장은 관리가 부여되는 대상, 즉 '관리가 부여되다'의 객체가 적혀 있지 않기 때문에 비문입니다. 객체가 올 수 있는 부분을 ~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우선적인 관리가 부여된다." 다시 문장을 합친 전체 문장을 살펴봅시다. ~부분에 '관리가 부여된다'의 객체가 와야하며 '에서는' 또는 '에서'가 ~에 올 수 있습니다:: "나는 ~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1)관리가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 (2)도 (1)과 유사하게 문장에서 관리를 부연하는 주체가 빠졌습니다. 나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2)관리를 부연한다고 생각한다. ~부분에 '은/는'을 써서 주체를 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체가 표시되어 있다면 ~이 직접 관리를 부연한다는 뜻이 됩니다. ----------------------------------- 추가 질문 답변: 위험을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1)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2)제도를 마련하여야 한다 (1)을 쓰면 문장의 주어는 '~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가 됩니다. (2)를 쓰면 목적격조사 '를'을 쓰셨기 때문에 제도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인지 주체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이 때 주체를 표시하시면 문장의 '주어'도 같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September 22, 2012
나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1)관리가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2)관리를 부연한다고 생각한다 :음~ 윗분들이 답변해 줬으니까, 나는 그냥 내 생각을 말할께요. 저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대한'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 더 쉬울거 같아. ^^ 내용추가: 다른 예로,위험을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1)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2)제도를 마련하여야 한다. 둘다 상관없지만, 굳이 두가지가 헷갈린다면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 tip: 필요하다 it can put 되어야 한다 and 하여야 한다 together in a same meaning.
September 25, 2012
한국어 문법보다는 영어문법으로 설명하는 것이 외국인에게는 더 쉬울 것 같네요. 피동(被動)과 능동(能動)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영어로 직역을 해 보면 (영어로는 좀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되겠지만) 나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1)관리가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I think more prior management is given to a victim than to a wrongdoer (by whom???). 被動態 나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 더 우선적인 2)관리를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I think more (who???) gives more prior management to a victim than to a wrongdoer. 能動態 "하다"보다 "되다"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피동태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말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피동태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행동의 주체가 모호하거나 나타내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행동의 주체가 아주 분명하여 밝힐 필요가 없을 때도 사용합니다. 위의 영어 번역에서 보면, 능동태로 사용했을 때 영어는 주어를 생략하면 안되기 때문에 非文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어에서는 주어를 생략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행동의 주체를 밝히지 않는 문장은 주어가 생략된 능동태보다는 피동태가 더 자연스럽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September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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