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n
몇 가지의 질문 1] '같으니라고'의 '니라고'가 무슨 뜻이에요? 사전에서 찾아봤자요. 2] '습관이 옮아 있다'하고 '감기가 옮길까 본다'가 둘다 맞은가요? '옮다'와 '옮기다'가 둘다 '가'로 쓰여 있어서 이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3] '착하디 착한'의 '디'가 대채 무슨 뜻이죠? 4] '그때서야 깨달다'의 '서야'는 '그때'를 강조하는 어미인가요? 5] 접사인 '거리다'를 예문으로 설명해 주세요. 전 아직도 '거리다'가 무슨 의미로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Mar 14, 2014 4: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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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때서야 깨닫다/깨달다(x)'의 '서야'는 '그때'를 강조하는 어미인가요? - 보조사의 의미는 사전을 참고하세요. 그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그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때-에서-야 (비로소), (부사격 조사 '-에서'와 강조를 나타내는 보조사 '-야') 그 때-서-야 그제-서-야 그제-야 5] 접사인 '거리다'를 예문으로 설명해 주세요. 전 아직도 '거리다'가 무슨 의미로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 접미사 '-거리다'와 '-대다' 는 주로 의태어에 붙어서 그 의태어의 모양이나 동작이 계속 반복됨을 나타내는 동사를 만들 때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흔들흔들, 흔들-거리다. 반짝반짝, 반짝-거리다 출렁출렁, 출렁-거리다. 어기적어기적, 어기적-거리다. 두리번두리번, 두리번-거리다.
March 14, 2014
1] '같-으니-라고'의 '니라고'가 무슨 뜻이에요? 사전에서 찾아봤어요/찾아봤자요(x). - 어미 '-(으/느)니'가 문장의 종결어미로 사용될 때는, 연결어미와 전혀 다른 뜻을 가집니다. 예를 들면, 1) 손아랫사람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진리나 사실, 또는 경험을 알려줄 때에 사용하는 하라체의 종결어미. (주로 형용사나 서술격조사 이다/아니다의 어간에 붙여서 사용합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는 쓰-니(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니(라). 여행하기에는 가을이 좋-으니(라). 일찍 잠을 잘 자야 아침에 일찍 일어 날 수 있-느니(라) 2) 어떤 사실을 힐난하거나 따질 때, 또는 그 사실에 대해서 원망하거나 한탄할 때에 사용하는 감탄형 종결어미. (주로 형용사 '같다'와 함께 사용합니다) 같-으니 이런, 나쁜 놈!, 이런, 나쁜 놈 같-으니!, 이런, 나쁜 놈 같-으니-라고! 위에서 보조사 '-라고'는 그 의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2] '습관이 옮아 있다'하고 '감기가 옮길까 본다'가 둘다 맞은가요? '옮다'와 '옮기다'가 둘다 '가'로 쓰여 있어서 이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 동사 '옮기다'는 동사 '옮다(자리를 이동하다)'의 사동사(causative verb)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내 피부병이 그녀에게 옮을까 두려웠다. (자동사, 옮다) 나는 내가 그녀에게 내 피부병을 옮길까봐 두려웠다. (사동사, 옮기다) 따라서, (누구로부터) 습관이 옮았다. (O) 감기가/감기에 옮았다. (O) 감기를 옮기었다/옮겼다(O) 3] '착하디 착한'의 '디'가 대체/대채(x) 무슨 뜻이죠? 어미 '-디'는 형용사의 어간에 붙어 그 형용사의 뜻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착-하디 착하다. 매우 착하다. 높-디 높다. 매우 높다. 크-디 크다. 매우 크다. 작-디 작다. 매우 작다.
March 14, 2014
대답하신 littlething님의 정체(?)를 모르겠어요. 대단한 답변이세요. 언젠가 다른 곳에서 제가 little thing이 아니라 big thing이라고 극찬한 적도 있었는데~~
March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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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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