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국어 진짜 잘하세요^^. 대한민국사람이 영어를 배울 때 어려운 점이라면, 말하신대로 뉘앙스 파악하는 것이 좀 어렵죠^^;;. 하지만 그건 어느 언어나 제일 어려운 일 같아요. 뉘앙스라는건 정말 밀접하게 의사소통해야 익힐 수 있는 것이니까요. 또 제가 제일 어려워하는 건 듣기!! ㅜㅜ 영어쓰는 사람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발음도 다양하고 쓰고 읽는 건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면 되는 거지만 듣기는 바로바로 알아들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작성하신 문장에서 어색한 부분 알려드릴게요!!^^.
원어민인 제가 아직까지도 뉘앙스나 그런 거 너무 어렵고
->원어민인 저도 아직까지 뉘앙스나 그런 게(것이) 너무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