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jave
산을 향해 vs. 산의 방향으로 산을 향해 걸 다녔다. 산의 방향으로 걸 다녔다. 문법이 옳고 의미가 같나요? 둘 다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감사합니다!Oops, I meant 걸어 다녔다.
Feb 6, 2016 6: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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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다녔다'는 없는 말입니다. '걸었다'는 '걷다'의 과거형. '걸어갔다'는 출발해서 계속 가는데, 방식은 걷는 것이다(자전거나 차를 타는 게 아님). '걸어다녔다'는 걸어가고 걸어오기를 반복했다. 예, '학교를 걸어다녔다'.(반복) '산의 방향으로 걸었다'에서 '산의 방향'은 부정확한 표현입니다. 산쪽으로 걸었다. 산쪽으로 걸어갔다. 산을 향해 걸었다. 산을 향해 걸어갔다.(방향이라는 명사를 쓰지 않고, 향하다라는 동사를 사용) 그럼, '산으로 걸어다녔다'는? 학교를 다니는데 길이 없어서 산으로 걸어다녔다. '산쪽으로 걸어다녔다'는 될까요? 네, 됩니다. 사진을 보니, 산을 자주 걸어다니는 분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야호~
February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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