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거짓말이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아니라 상대에 대해 걱정하거나 가혹한 진실에서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 선의의 거짓말이란, 자신이 이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걱정해서나 가혹한 진실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 말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 쓰는 언어적 도구다. 하지만 선의 거짓말은 장점과 함께 단점을 가져올수도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여 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선의의 거짓말을 사용할 땐 장점과 단점이 함께할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여 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산의의 거짓말의 단장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따라서?) 이러한 선의의 거짓말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선의의 거짓말은 모르는 게 약, 아는 게 병이라는 말처럼 → 먼저, 긍정적으로 보면 '모르는 게 약, 아는게 병'이라는 말처럼 → 선의의 거짓말은 인간관계에 분명히 유익한 영향을 끼칠 때가 있다. 인간관계에서 분명히 유익한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이 대표적인 예로 의사와 환자의 사이를 들을 수도 있다. → 대표적인 예로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를 들 수 있다. 만약에 모른 채 심각한 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따뜻한 거짓말은 → 본인이 모르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하는 따뜻한 거짓말은 희망과 함께 견고한 신뢰를 선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 희망과 견고한 믿음을 심어주어 병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때로는 상대의 실수를 감싸주거나 배려하려는 의도로 하는 거짓말은 → 그리고 간혹 상대의 실수를 감싸주거나 배려하려는 의도로 하는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지지와 힘을 주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상대방에게 지지와 힘을 주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서 항상 약이 아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 그러나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서 항상 좋은 약은 아니며, 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때로는 꾸밈이 없는 진실은 귀에 상쾌한 거짓말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도 있다. → 때로는 꾸밈이 없는 진실이 달콤 거짓말보다 훨씬 더 중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즉, 실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진실을 원할 수도 있다. → 즉, 실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도 진실을 원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럴 때 상대의 진실의 원한에 불구하고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그처 진실의 왜곡함을 뿐이다. → 상대가 진실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그때도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진실을 왜곡하는 것일 뿐이다. 이외에 의사와 환자의 간에 다시 돌아와서 보면 선의의 거짓말의 이면을 찾을 수 도 있다. → 이것 말고도 의사와 환자의 관계로 다시 돌아가보면, 선의의 거짓말의 이면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난치병을 가지고 있는 화자에게 의사는 좋은 의도에서 그 진실을 숨기면 → 난치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의사는 좋은 의도로 진실을 숨겼지만, 환자에게 나중에 그 거짓말을 비극으로 떠오를지도 모른다. → 나중에 환자에게는 그 거짓말이 비극으로 변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미리 알았더라면 인생에 대한 태도로 바꿔서 → 자신의 상태에 대해 미리 알았더라면 삶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꿔 죽기 전에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으므로 → 죽기 전에 조금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후회하게 되고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 후회와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의의 거짓말을 용인되면 안 될 상황이 있기에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선의의 거짓말은 용인되지 않는 상황이 있기에, 이에 대한 경계를 지키는 자세가 요구된다. → 이를 경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