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
개인 정보 공개 및 시청자의 알 권리 최근의 과학 기술 발달로 인해 대중매체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예전보다 시청자들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 결과는 뉴스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까지 본인에 여부에 관계 없이 공개하기에 반대하는 목소리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개인 정보는 중요하므로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사생활 보호하기보다는 언론의 자유의 의미가 더 크므로 국민의 알 권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어떤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났을 때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그 일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개인정부 노출까지 요구된다. 그 이유는 정보부족은 틀리게 해석된 추측과 진실의 왜곡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개인 정보의 보도를 제한할 경우, 정치가나 기업가가 일종의 "자유 행동"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문제없시 자신이 불법적인 행위를 숨기거나 국민이 알아야 될 정부를 은폐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사회의 공정성과 국가의 복지를 위한 개인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 하기 위해 대중 언론은 올바른 보도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즉, 소개하는 개인정보는 얼마나 적절한지 국민들이 어디서까지 알아야 되는지 등 그 범위를 꼭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대중매체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을 불필요한 정보를 보도하는 것은 아닌 국민들이 알아야 할만 정보를 알려도록 촉구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일부라도 사생활 침해를 받는 경우는 감소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개인 정보를 알 권리도 보호하게 되며 결국에는 바람직한 언론의 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중 매체는 어떤 정보이든 그 정보의 내용을 꼼꼼히 선별한 뒤에만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개인정보에 대한 알 권리는 보장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속에서 공정함은 강해질수 있을 것이다.
Nov 4, 2017 7: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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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뉴스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까지 본인에 여부에 관계 없이 공개하기에 반대하는 목소리 높아지고 있다. => 그 결과 뉴스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본인(의) 동의 여부에 관계 없이 공개하는 것에 ... => 이에 따라 본인 동의 없는 개인 정보의 공개가 빈번해 졌고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그 결과는'은 주어이므로 '-이다'나 형용사로 끝맺어야 함. '그 결과'는 '그 결과로써'라는 뜻의 부사구이며 동사로 문장을 맺음. * 본인 여부 = 본인인지 아닌지. * 본인 동의 여부 = 본인이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 '공개하기에 반대한다'는 어색한 표현. '공개하는 것에/것을 반대한다', 또는 '공개에/공개를 반대한다'로 해야 함. 한편 개인 정보는 중요하므로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할 수도 있다. => 개인 정보는 중요하므로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도 있다 / ... 보호해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현대 사회에서는 사생활 보호하기보다는 언론의 자유의 의미가 더 크므로 ... =>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사생활 보호보다 언론의 자유가 더 중요하므로 ... / 사생활 보호보다 언론 자유의 사회적 의미가/중요성이 더 크므로 ... * '요즘처럼'은 '요즘같이'와 같은 부사구이므로 '요즘처럼 현대 사회에서는'은 틀린 말. '요즘 같은'으로 해야 함. * 또한 '요즘 같은', '요즘의' 등은 구어체에 가까운 표현이고 여기서는 '현대'가 이미 그 의미를 포함하므로 중복되는 느낌임. 일반적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 보도하는 과정에서 그 일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개인정부 노출까지 요구된다. => ... 구체적으로 보도하려면 개인 정보를 노출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 => ... 구체적인 보도을 위해 개인 정보의 노출이 요구되기도 한다. * 설명이 개인정부 노출까지 요구된다 -> 설명이 개인 정보(의) 노출까지 요구한다 / 설명을 위해 개인 정보(의) 노출까지 요구된다. * '보도하는 과정에서 그 일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는 '보도'와 '설명'이 비슷한 뜻이므로 중복되는 느낌. ... 틀리게 해석된 추측과 ... => 잘못된 추측과. ('해석된 추측'은 어색한 표현) ... 정치가나 기업가가 일종의 "자유 행동"을 받게 되며 ... => 정치가나 기업가에게 일종의 '책밈을 벗어나는 자유'[면책의 자유]를 주게 되며 ... ... 사회의 공정성과 국가의 복지를 위한 개인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하는 것은 ... => 사회의 공정성과 국가의 복지를 위해 개인 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하는 것은 ... * '위한'으로 하면 개인 정보는 그 자체로 사회 공정성을 위한 것이라는 이상한 논리가 됨. ... 국민들이 어디서까지 알아야 되는지 등 ... => 국민(들)이 어디까지 알아야 되는지 등 ... ('서까지'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 ... 단순히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을 불필요한 정보를 보도하는 것은 아닌 국민들이 알아야 할만 정보를 알려도록 촉구해야 한다 => 단순히 호기심을 유발하는 불필요한 정보가 아니라 알 가치가 있는 정보를 알리도록 해야 한다. ... 일부라도 사생활 침해를 받는 경우는 감소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 '일부라도'는 어색한 표현. 꼭 넣으려면 '작은 사생활 침해도 방지할 수 ...' 등으로 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강한 표현이 됨. ... 알 권리는 보장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사회속에서 공정함은 강해질수 있을 것이다. =>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정한 사회의 확립에 기여할 것이다. * '보장될 수 있게 되며'는 불필요한 중복 -> '보장될 수 있으며'가 간결하고 명확함. * 수동형 '알 권리는 (언론에 의해) 보장될 수 있으며'보다 능동형 '(언론은)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으며'가 더 좋은 표현. 일반적으로 능동적 표현이 뜻이 더 명확함.
November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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