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경주 // 찻잔 어제도 한국영화를 봤다. 영화는 경주라고 하고 박해일와 김민아 나온다. 감독님은 장률이다. 영화를 잘보고 재미있다. 보는동안 한국에 구리운 느낌이 였다. 다시 한국에 정말 가고 싶다. 한 장면에 주인공들 놀아서 노래방에 갔다. 김민아의 인물을 노고지리의 찻잔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가 아주 좋다. 마음에 정말 들린다. 잇터넷에 가사를 찾았는데 영어역을 못 찾았다. 그럼 나는 한번 할 보갰다: 찻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Tea Cup Your gentle aroma fills me up Your strong brown colour quietly on the table You address me awkwardly Ah! You are very quietly protecting me If I touch you my finger tips feel warm Your heat spreads through me Your affection silently flows through me 100%으로 안 맞는 것 같다 ㅋㅋㅋ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고지리 - 찻잔: https://www.youtube.com/watch?v=zeZF_sgvslY
17 de fev de 201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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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찻잔

 

어제도 한국영화를 봤다. '경주'라는 영화였는데, 박해일와 김민아 나온다. 감독은 장률이다. 영화를 잘보고  재미있게 보았다. 보는_동안 한국이 그리워졌다. 다시 한국에 정말(/한국에 정말 다시) 가고 싶다. 어떤 장면에 주인공들 놀아서 노래방에 놀러 갔다(/주인공들이 노래방에 놀러간 장면이 나온다). 김민아 노고지리의 찻잔이라는 노래를(/찻잔을) 불렀다. 그 노래가 아주 좋다. 마음에 정말 다. 터넷에 가사를 찾았는데(/찿아 보았는데영어역(/영어 번역)을 못 찾았다. 그래서 내가 한번 번역해다: 

가사번역은 생략하겠습니다.


100%으로 안 맞는 것 같다 ㅋㅋㅋ

100% 맞는 것 같지는 않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노고지리 - 찻잔:
https://www.youtube.com/watch?v=zeZF_sgvslY

17 de fevereiro 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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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찻잔

어제도 한국영화를 봤다. 영화는 경주라고 하고 박해일와 김민아 나온다. 감독님은 장률이다. 영화를 잘보고 재미있다. 보는동안 한국에 그리운 느낌이 였다. 다시 한국에 정말 가고 싶다. 한 장면에 주인공들 놀아서 노래방에 갔다. 김민아의 인물을 노고지리의 찻잔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가 아주 좋다. 마음에 정말 든다. 잇터넷에 가사를 찾았는데 영어번역 을 못 찾았다. 그럼 한번 번역해 보겠다:

찻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 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Tea Cup
Your gentle aroma fills me up
Your strong brown colour quietly on the table
You address me awkwardly
Ah! You are very quietly protecting me
If I touch you my finger tips feel warm
Your heat spreads through me
Your affection silently flows through me

100%으로 안 맞는 것 같다 ㅋㅋㅋ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고지리 - 찻잔:
https://www.youtube.com/watch?v=zeZF_sgvslY

 

I cannot believe that there is the one who can translate Korean Poem into English.

you are way better than me in Korean. 

화이팅 하세요!! 

17 de fevereiro 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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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찻잔 (가사 번역)


제목이 찻잔이지만, 가사의 첫 줄만 찻잔이고 두번째 줄 이후에는 '사랑하는 여인'을 '찻잔'을 묘사하고 있는 내용이라 번역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저도 번역해 볼테니까, 의견주세요.

 

Tea Cup

 

The gentle aroma fills it(*1) up

 

You shyly sit in front of a dark brown colour table
I can't seem to talk to you(*2)
Ah! You are very quietly protecting yourself

 

If I touch you(*3) my finger tips feel warm
Your heat spreads through me
Your affection silently flows through me

 

*1 찻잔을 it으로 표현했습니다.
*2 or "You're really hard to talk to"
*3 여기에서 you는 '찻잔'인 동시에 '사랑하는 여인'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가사를 세 파트로 나누어 봤습니다. 첫번째 파트(처음 줄)에서는 찻잔을 이야기하고 , 두번째 파트에서는 '다소곳이 앉아있는 여인'을 찻잔같이 묘사하고 있네요. 세번째 파트에서는 찻잔을 만지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지만 사실은 ...  가사가 반복되면서, 첫번째줄이 묘하게도 원래 번역하셨던 "Your gentle aroma fills me up"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게 느껴지네요.


17 de fevereiro de 2015
ㅋㅋㅋ 첫번째 4문장이 한 문장이어서 애초에 번역하기 쉽지 않은 가사네요. ^^ '지키다'는 '자리를 지키다'라는 뜻이에요. keep its place, Ah, you're sitting/keeping your place very quietly.
17 de fevereiro de 201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s more natural korean :) 경주에 놀러가고 싶네요.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해요 ! ㅎㅎ
17 de fevereiro 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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