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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김시습의 시(1)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불교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그의 문학세계를 알게 해주는 현존 자료로는 그의 시문집은 『매월당집』과 한국 최초의 소설로 인정되고 있는 전기집(傳奇集) 『금오신화』가 있다. 김시습의 시는 현재까지 그의 시문집에 전하는 것만 하더라도 2,200여수나 되지만 실제로 그가 지은 시편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시로써 자신의 정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기에 그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한 시적 충격과,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시적 동기도 모두 시로써 읊었다. 김시습의 시를 통해 그분 시의 풍격을 알 수 있다. 曉意(효의)―金時習(김시습) 새벽의 마음-金時習(김시습) 昨夜山中雨(작야산중우) : 어젯밤 산속에 비 내려 今聞石上泉(금문석상천) : 오늘 아침 바위샘 물소리 난다 窓明天欲曙(창명천욕서) : 창 밝아 날 새려하는데 鳥聒客猶眠(조괄객유면) : 새소리 요란하나 나그네는 아직 자네 室小虛生白(실소허생백) : 방은 작으나 공간이 훤해지니 雲收月在天(운수월재천) : 구름 걷혀 하늘에 달이 있음일게 廚人具炊黍(주인구취서) : 부엌에서 기장밥 다 지어놓고 報我懶茶煎(보아라다전) : 나에게 차 달임이 늦다고 나무란다. 『효의』를 통해 김시습의 시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주제적 소재는 ‘자연’과 ‘한(閑)’도 느낄 수 있다. 몸을 산수에 내맡기고 일생을 그 속에서 노닐다가 간 그에게 자연은 그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읽을 때 중국 사람마다 모두 읊을 수 있는 유명한 맹호연의 시 『춘효』과 비슷한 정취가 있다고 생각한다.
28 de jun de 201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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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의 시(1)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불교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그의 문학세계를 알게 해주는 현존 자료로는 그의 시문집『매월당집』과 한국 최초의 소설로 인정되고 있는 전기집(傳奇集) 『금오신화』가 있다. 김시습의 시는 현재까지 그의 시문집에 전하는 것만 하더라도 2,200여수나 되지만 실제로 그가 지은 시편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았 것으로 생각된다.


시로써 자신의 정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기에 그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한 시적 충격과(?),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시적 동기도 모두 시로써 읊었다.
김시습의 시를 통해 그분 시의 풍격을 알 수 있다.


曉意(효의:새벽의 마음)―金時習(김시습)
새벽의 마음-金時習(김시습)


昨夜山中雨(작야산중우) : 어젯밤 산속에 비 내려
今聞石上泉(금문석상천) : 오늘 아침 바위샘 물소리 난다
窓明天欲曙(창명천욕서) : 창 밝아 날 새려하는데
鳥聒客猶眠(조괄객유면) : 새소리 요란하나 나그네는 아직 자네
室小虛生白(실소허생백) : 방은 작으나 공간이 훤해지니
雲收月在天(운수월재천) : 구름 걷혀 하늘에 달이 있음일게
廚人具炊黍(주인구취서) : 부엌에서 기장밥 다 지어놓고
報我懶茶煎(보아라다전) : 나에게 차 달임이 늦다고 나무란다.


『효의』를 통해 김시습의 시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주제적 소재 ‘자연’과 ‘한(閑)’ 느낄 수 있다.

몸을 산수에 내맡기고 일생을 그 속에서 노닐다가 간 그에게 자연은 그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 시를 읽을 때 중국 사람 모두 읊을 (/암송할)수 있는 유명한 맹호연의 시『충효』와 비슷한 정취 를 느낄 수 있다.

 

이 곳에서 보기 힘든 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28 de junho de 2015

김시습의 시(1)

김시습(金時習, 1435년 ~ 1493년)은 조선 초기의 문인, 학자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강릉, 자(字)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 불교 법명은 설잠(雪岑)이다. 그의 문학세계를 알게 해주는 현존 자료로는 그의 시문집 『매월당집』과 한국 최초의 소설로 인정되고 있는 전기집(傳奇集) 『금오신화』가 있다. 김시습의 시는 현재까지 그의 시문집에 전하는 것만 하더라도 2,200여수나 되지만 실제로 그가 지은 시편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시로써 자신의 정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기에 그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한 시적 충격과, 시를 쓸 수 밖에 없었던 시적 동기도 모두 시로써 읊었다.
김시습의 시를 통해 그의 풍격을 알 수 있다.
曉意(효의)―金時習(김시습)
새벽의 마음-金時習(김시습)
昨夜山中雨(작야산중우) : 어젯밤 산속에 비 내려
今聞石上泉(금문석상천) : 오늘 아침 바위샘 물소리 난다
窓明天欲曙(창명천욕서) : 창 밝아 날 새려하는데
鳥聒客猶眠(조괄객유면) : 새소리 요란하나 나그네는 아직 자네
室小虛生白(실소허생백) : 방은 작으나 공간이 훤해지니
雲收月在天(운수월재천) : 구름 걷혀 하늘에 달이 있음일게
廚人具炊黍(주인구취서) : 부엌에서 기장밥 다 지어놓고
報我懶茶煎(보아라다전) : 나에게 차 달임이 늦다고 나무란다.
『효의』를 통해 김시습의 시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주제적 소재 ‘자연’과 ‘한(閑)’도 느낄 수 있다. 몸을 산수에 내맡기고 일생을 그 속에서 노닐다가 간 그에게 자연은 그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의 시를 읽으면 중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읊을 수 있는 유명한 맹호연의 시 『춘효』 비슷한 정취가 있다고 생각한다.

28 de junho 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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