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n
몇 개의 질문들 이 밑은 다양한 질문들이에요. 1] 차이다는 그냥 밟힌다는 뜻을 하죠? 그래서 개가 차였어요. => 개가 밟혔어요. 그리고 치이다는 누구한테 버림을 받는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걔가 치였어요. => 걔가 버림을 받았어요. 2]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버림을 받아서 고아원으로 보냈고, 결국에 미국으로 입양했어요. [입양시켰어요?] 이 문장이 맞아요? 3]'하여'를 책에서 몇 번 봤는데, 그냥 '해'라는 뜻을 하는가요? 4] 고양이가 지붕에서 추락해 죽었어요. [문법이 맞아요?] 5]도움을 달랐어요. 여기서 도움을 요청했어요가 더 맞는가요? 달랐어요가 약간 이상한 것 같아요.
8 de jan de 2014 03:20
Respostas · 2
1] 동사 '차이다'는 '차다'의 피동사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누구를 차다'는 "누구를 발로 치다(to kick or hit somebody with foot)"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지만, 때로는, "(주로 남녀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방과 관계를 끊다.(to break up with )" 또는 "이성 교제를 거절하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축구공을 발로 차다. 축구공이 발에 차이다. 그녀는 몰래 바람을 피다가 걸린 남자친구를 차버렸다. 불쌍하게도 적극적으로 구애하던 철수가 결국에는 영희에게 차였다. 그러므로, 동사 "차이다"는 "상대방에게서 버림을 받다/ 이별 통보를 받다 / 교제를 거절당하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치이다(to be/get hit)"는 동사 "치다(to hit)"의 피동사입니다. 야구 방망이가 날아 오는 공을 쳤다. (or 치었다) 날아 오는 공이 야구 방망이에 치였다. (or 치이었다) 버스가 철수네 강아지를 쳤다. 철수네 강아지가 버스에 치였다. 2] 그는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서) 버림을 받아서 고아원으로(or 고아원에) 보내졌고/보냈고(x), 결국에(는) 미국으로 입양됐어요/입양했어요(x). [입양시켰어요?] - 위 문장의 주어가 "그는"이므로, 피동형 동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3]'하여'를 책에서 몇 번 봤는데, 그냥 '해'라는 뜻인가요?/뜻을 하는가요?(x) - 동사 '하다'는 '여 불규칙' 동사입니다. 따라서, '하-여'로 어미활용합니다. 그리고 '하여'는 '해'로 모음축약이 됩니다. 즉, 접미사 '-하다'가 붙는 모든 동사나 형용사는 '여 불규칙' 어미활용을 합니다. 예를 들면, 깨끗-하다, 깨끗하여(서), 깨끗해(서), 공부-하다. 공부하여(서), 공부해(서) 4] 고양이가 지붕에서 추락해(서) 죽었어요. [문법이 맞아요?] 네, 맞습니다. 5]도움을 달랬어요/달랐어요.(x) 여기서 도움을 요청했어요가 더 정확한가요?/맞는가요?(x) '달랐어요'가 약간 이상한 것 같아요. '달랐어요'는 형용사 '다르다'의 과거형입니다. 다르다, 달라요, 달랐어요. 이것은 저것과 달라요. 그것은 이것과 달랐어요. 따라서, 위의 문장은 "도움을 달랬어요"라고 써야 합니다. "도움을 달-랬어요"는 "도움을 달-라고 했어요"의 축약형입니다. 달다. (동사/보조동사, 상대방에게 어떤 물건이나 행동을 요구하다/요청하다 )
8 de janeiro de 2014
1. 아뇨, 누구한테 버림을 받을때도 "차이다"라고 합니다. "걔가 치였어요"(자동차에 치였어요) "걔가 차였어요"(버림을 받았어요) 2. 보냈고 => 보내졌고 / 결국에 => 결국 / 입양했어요 => 입양됐어요 3. 일반적으로는 맞아요. 4. 추락해 => 떨어져 "추락" 은 주로 비행기가 떨어질 때 사용돼요. 5. 달랐어요 => It was different. "도움을 요청했어요" 가 더 맞아요. "달랐어요" 보다는 "달라고 했어요" 로 더 많이 써요. "도움을 요청했어요" = "도와달라고 했어요" \^o^/
8 de janeiro d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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