兜兜
웃음거리,웃음감 차이점 "거리" "감"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비슷한 뜻으로 이용할때 차이가 뭐예요? 예를 들면 웃음거리 ,웃음감 . 구경거리,구경감 한국어로 대답해 주세요^^ 저 영어 못하거든요,ㅋㅋ
24 de dez de 2014 02:39
Respostas · 2
질문을 보고 한참 생각했는데 미묘하게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 멀리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면 ' 무슨 구경거리가 있나보다'라고 말하지 '무슨 구경감이 있나보다'라고는 잘 하지 않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기한 광경이나 물건을 보면 '이거 완전 구경감이다'라고 하는 것이 '이거 완전 구경거리네'라고 말하는 것보다 자연스럽습니다. 아직 그러한 상황이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다/될만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는 -감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위의 구경감이 그러하고, 다른 예를 들면 '그 여자는 최고의 신부감'이라고 하지 신부거리라고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대통령감이다'라고 하지 대통령거리라고 절대 하지 않습니다. 다른 경우/상황에서도 -감이 사용되지만 특히 이러한 경우에는 -거리가 오지 않고 -감이 옵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더 어울리는 몇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콕 찝어서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29 de dezembro de 2014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비웃음거리, 비웃음감 구경거리, 구경감 웃음거리, 웃음감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리"의 경우 내용이 될 만한 재료를 뜻합니다. "감"은 내용이 되는 재료를 뜻합니다. 위의 정의만 놓고 본다면, 사소한 어감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리"의 경우 ~이 될 만한 재료이므로 자격이 될 만큼 정도가 충분한지를 논할 수 있습니다. "감" 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중 위의 사실을 아는 사람은 문법을 전공한 사람을 제외하고 없습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직접 찾아보고 이렇게 답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위의 의미로 사용될 때 "거리" 는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 외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마실 거리 좀 가져와라 논의할 거리가 될 만큼 중요한 사안이다. 요즘은 일할 거리가 별로 없다. 그리고 "감" 의 경우에는 도구나 사물을 뜻하기도 합니다. 땔감, 장난감
24 de dezembro d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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