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면서도 슬프다"는 말을 줄여서 "웃프다"라고 하는데, 은어(le jargon)라는 것을 꼭 알고 계세요. 인터넷에서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어른들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제대로 된 한국어는 아니에요.
- 선배가 불고기를 사 줘서 실컷 먹었어. 먹고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몸무게가 3kg 늘었네. 웃프다.
13 de maio 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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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 = 웃기다 + 슬프다, 말 자체는 웃기나, 내용이 슬플 때 쓰는 용어
It is not considered as a standard word yet.
You don't need to use that word.
ex)
"나 명동에서 넘어져서 케이크에 코박았어 ㅜㅜ" . "앜ㅋㅋㅋㅋ웃프다ㅋㅋ"
"나 오늘 집에 오다 개똥 밟고 뒤로 넘어져서 머리가 깨졌어.. 웃프다..ㅋㅋ"
12 de maio d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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