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한국어로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 주실래요?
어떻게 한국어로 'civil celebrant' 쓸 수 있나요?

예) A civil celebrant married us -- 미사 집전 성식자가 우리와 결혼하게 됐어요/ 결혼해 줬어요/ 결혼했어요.

사전에는 '미사 집전 성식자/신부'라고 나왔어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그걸 쓰/말하는 것인가요? (Is this the most natural way to say/ write this?)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uestion

어떻게 한국어로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 주실래요?
어떻게 한국어로 'civil celebrant' 쓸 수 있나요?

예) A civil celebrant married us --> 미사 집전 성식자가 우리와 결혼하게 됐어요/ 결혼해 줬어요/ 결혼했어요.

사전에는 '미사 집전 성식자/신부'라고 나왔어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그걸 쓰/말하는 것인가요? (Is this the most natural way to say/ write this?)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nswer

We don't have any equivalence to "celebrant". It's more of a cultural difference.

신부 means 'father' (catholic church), and can be mistaken easily with the homophone 'bride'.
성직자 roughly means 'cleric', virtually all people making their living on religion of any kind.

Therefore my best bet would be '사제' = priest.

집전사제 would be a rather appropriate pick.

"집전사제께서 우리 결혼식을 주도/진행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