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shi 林 優璃愛 Yuria
가르쳐줘 부산사투리 :D
11 de ago de 2010 07:27
Respostas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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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 뭐한다꼬 배울라 캐샀노? 가! : 가라! GO! 가? : 그 사람?, 조금전 그 사람? 가가! : 갖고 가버려!  가가? : 그 사람인가?, 아까전 그 사람이었나? 가 가가... : 가져가서...  가가 가가~ :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었구나.  가가 가가? : 그 사람이 아까 그 사람이었어?  가가 가가가? : 그 사람 성이 가씨냐?  예쁜 아가씨 : 문디 가스나. 멋진 청년 : 문디 자슥. 형님 안녕하세요 : 햄인교... 선생님 안녕하세요 : 샘인교.. 비누가 두부처럼 됐네요.. : 사분이 조포 되삐다. 여보 우리 아들딸은 어디 있소 : 알라들은? 냄새가 좋군. 저녁 메뉴가 뭐지? : 밥도. 자기 립스틱 색깔 예쁜데 : 니 주디가 와그카노? 자기 사랑해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부산 사투리는 단어자체보다도 어감이나 높이에 따라 엄청 달라지는데 어감을 표현하기는 힘드니 먼저 단어 뒷부분이 어~ , 냐?~ 등의 표준어와 달른 부산의 끝머리... 1. ~ 나? (주로 의문문에 많이 쓰입니다.) 그래?/그랬나? 좋아?/좋았나? 밥먹었니?/ 밥뭇나? 자니?/자나? (대화) 이거 정말 맛있어? / 이거 윽스로 맛있나? 2. ~재!래!가! (주로 강조에 의미나 확인의 의미) ˝죽을래 맞을래˝ 등 추가되는 경우많음 하지말랬지! / 하지말랬재! 밥먹으랬지! / 밥먹으랬재! 방치우랬지! / 방치우랬재! 할꺼야!말꺼야! / 할끄가! 말끄가! (대화) 너 엄마가 학교 안가면 혼난다고 했지! / 니 학교 가랬재! 니 잡히면 죽는다! 3. ~래이 ~때이 (주로 부드럽게 지시할때, 자랑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알리고자 할때) 밥먹어 / 밥먹으래이 방치워 / 방치우래이 1등했어 / 1등했때이 ( 대화 ) 자갸~ 집에 도착하면 빨리 전화해 / 자야~ 집에 도착하믄 퍼뜩 전화하그래이 4.~드나( 어떤 행동이나 말에 대해 되집는 의미) 이상했지/이상했드나 더러웠지/드릅드나 바쁘구나/바쁘드나 (대화)앞집 여우같은 여자랑 뒷집남자랑 바람이 나서 도망쳤다는데 맞어? / 앞집 여시같은 가시나캉(~랑(보조사))뒷집 머시마캉 바람나서 날랐다는데 맞드나? 5. ~교,예 (경어가 들어간 대답이나 설명, 의문문등 ~교가 ~예보다 조금 가벼운경어) 남자들이 애교있다고 좋아한다고 하죠? 했어요? / 했는교? 했어예~ 봤어요? / 봤는교? 봤어예~ * 끝머리의 단어가 같은것이라도 끝을 올리느냐 중간을 올리느냐에 따라 싸움용이 될수 있고 사랑의 대화가 될수도 있습니다. 쎈발음 ...~ 꼬, 약한발음... ㅅ 뭐라고? / 머라꼬? 씻었니? /싯었나? 했다고? / 켔다꼬? 쌈싸먹어/삼 사무라 (대화) 가지고 다니라고 했다./ 가꼬 다리라꼬 했따. (대화) 슈퍼가서 쌀사와서 씻어놔 / 슈퍼가가꼬 살사와가 싯쳐놔래이 단어자체가 사투리언어인것 싫다/은다 응 / 어 너 / 니 힘들다 / 쌔가 만발이 빠진다(혀가 많이 빠진다? 헥헥거리는 모습형상?) 많다 / 천지빼까리 구멍 / 빵꾸 울다 / 짜다 훔치다/ 째비다 아줌마/아주매 이것봐/요바라 어떻게 / 우얘 확 / 팩 * 또 참고로 부산은 한단어로 다방면에 쓰이는 단어가 몇개 있는데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가 , 머, 와 등인데 가 - 가가가가가? (그 사람이 ~했다던 그사람이니?) 머 - 뭐라고? ,뭐가?, 어떻하라고?, 잘안들려?, 다시말해줘~등 ( 응용-머꼬, 먼데...등) 와 - 왜그래?, 무슨일이니? 귀찮아~ ,뭘보니? link here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QO008&qid=3v27c&q=%BA%CE%BB%EA%BB%E7%C5%F5%B8%AE&srchid=NKS3v27c
11 de agosto d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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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읏나? / 밥 뭇나? --- 밥 먹었니? 마 고마쎄리 치아뿌라 ---- 그냥 그만둬 천지 빽가리네 ---- 우와 참 많네 와 그라노? ----왜 그래? 됐다 고마해라 --- 이젠 그만해 사랑한데이~ ----사랑해 윽수로 , 억수로 ---- 많이 뜨사 묵으라 ----- 뎁혀 먹어 와 이리 덥노? ---- 진짜 덥다 와 이리 좋노~ ---- 너무 좋다 아이다 ---- 아니야 쫌~! ---- 제발~! 문디 ---- 이런, 젠장, 못된, 못난.. 가스나 --- 여자 머스마 --- 남자 아~가 괘안타 --- 괜챦은 애야 봉다리 --- 봉지 내는 모른데이~ --나는 몰라 ~하지예? ---- ~ 하지요? ~했다아이가 ---- ~ 했었지 맞나~ --- 정말이야?, 어 그래? 눈까리 --- 눈 잘자그래이~ --- 잘자~ 하모하모 ------ 당연하지 ~한다 아임니꺼? ----- ~하지요? ~한다 아이가? --- ~하지? ~한다안카나 ---- ~한다고하자나 뭐라카노? --- 뭐래? ~하지안나? --- ~하지? 우짜노 --- 어쩌지 보고싶데이~ ---- 보고싶어 가가~ 그라고 보면 불쌍한 아~다 --- 걔는 그러고보면 불쌍한 애야 니 내 보고싶제? ---- 너 나 보고싶지? 혹시 니 아이가? --- 혹시 너 아니야? 할매 ---- 할머니 와!! 간김에 집에 가뿌지, 니 온다고 좋아할낀데.. ---- 왜! 간김에 집에 가지그랬어, 너 온다고 좋아할텐데 니나 가라 - 너나 가 니 술먹었제? ---- 너 술먹었지? 뽀사진다 --- 부서진다 오빠야가 온나 --- 오빠가 와 행님 반갑습니데이~ --- 형 반가워요 행님도 참 와그라는교 --- 형 왜그래요 또 놀러오소~ --- 또 놀러와요 또 놀러온나 --- 또 놀러와 맛있제? --- 맛있지? 공부 열시미 하나 -- 공부 열심히 해? 열시미 하래이~ -- 열심히 해 건강하이소~ -----건강하세요 머하고 사노? ---- 어떻게 지내? 출처(ref.) : 자유게시판 - 부산 사투리 - http://shandong.moyiza.com/commu_talk/275506 by 한국인남자
11 de agosto d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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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 부산사투리는 너무 어려워요... Hoon님의고향이 부산입니까`?
11 de agosto de 2010
와우 HOON님이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셧네요 그렇지만, 부산사투리는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게 좋습니다.
11 de agosto d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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