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h Tú
봄을 좋아요. Could you check it for me ? Thank you :)
- 저는 봄을 좋아해요.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추워요. 하지만 봄은 따뜻해지고 소나가 쯤 내려서 좋아요. 봄이 1월부터 3월까지 계속해요. 봄에 최고 기온은 28'C과 초거기온은 20'C이에요. 날씨가 좋을 뿐만아니라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복숭아 꽃이 피는 동안 사람들이 자주 공원에 구경을 하러 가요. 그리고 그 계절이 설을 있어요. 설에서 바쁜 사람들이 고향에 올라가고 차례를 지낼 거예요. 또 아이들이 어린들께 세뱃돈을 받을 수 있어요. 기분이 진짜 좋아요.

18 Tem 201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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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좋아요

저는 봄을 좋아해요.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추워요. 하지만 봄은 따뜻해지고 소나가 쯤 내려서 좋아요. 봄이 1월부터 3월까지 계속해요. 봄에 최고 기온은 28'C과 초거기온은 20'C이에요. 날씨가 좋을 뿐만아니라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복숭아 꽃이 피는 동안 사람들이 자주 공원에 구경을 하러 가요. 그리고 그 계절이 설을 있어요. 설에서 바쁜 사람들이 고향에 올라가고 차례를 지낼 거예요. 또 아이들이 어린들께 세뱃돈을 받을 수 있어요. 기분이 진짜 좋아요."

아주 잘 쓰셨는데 아래 몇 가지는 더 좋은 표현이 있습니다.

* '봄을 좋아요'는 틀린 말입니다.  '봄이 좋아요'나 '봄을 좋아해요'로 해야 합니다.

* '소나기 쯤 내려서' -> '소나기도 (가끔/자주) 내려서', 또는 '소나기가 내리기도 해서'. 어떤 내용에 덧붙여 말할 때는 조사 '도'를 쓰면 자연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 '계속해요'는 사람이나 기관 등에서 하는 일에만 쓰고 자연현상이나 의도하지 않은 일에는 '계속되다'가 좋습니다.

* '그 계절' -> '이 계절'. 계속 이야기하던 주제이므로 '이'가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는 대명사를 많이 쓰지 않는 편이므로 '봄'을 여러 번 반복해서 써도 괜찮습니다.

* '설을 있어요' -> '설이 있어요'.  '있어요' 앞에 '을/를'이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전체를 고쳐써 보면)

봄이 좋아요

저는 봄을 좋아해요.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추워요. 하지만 봄은 따뜻하면서 소나가도 내려서 좋아요. 봄은 1월부터 3월까지 계속돼요. 봄에 최고 기온은 28도이고 최저기온은 20도예요. [or 봄에는 기온이 최저 20도에서 최고 28도까지 올라가요.] 날씨가 좋을 뿐만아니라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복숭아 꽃이 피면 [or 필 때면 / 피는 철엔] 사람들은 공원에 구경을 (하러) 가요. 그리고 봄에는 [or 이 계절에는] 설도 있어요.  설에는 바빴던 사람들이 고향에 내려가고 차례를 지내요. 또 아이들은 어린들께 세뱃돈을 받을 수 있어요. 정말 즐거운 때예요.

19 Temmuz 2017
고마워 ~~ 나중에 잘 부탁드립니다 :)
19 Temmuz 2017